3.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3.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The SEOUL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is progressing successfully through both the completed Phase 1 and the ongoing Phase 2.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은 1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기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요.
The SEOUL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What has made the policy a great success?
과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Let's look into the reasons for the success together to help other cities benchmark the Seoul policy model more effectively.
우리가 그 원인을 살펴본다면 아마도 다른 도시들이 서울시를 벤치마킹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Organizational Structure>
<조직 구성>
The consent and support of the Seoul City Council was crucial for the city government to implement the policy effectively, because the Council bears plenty of authority including the budget allocation.
그리고 이 시정을 잘 펼치기 위해서는 예산을 비롯한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의회의 상당한 지지와 동의가 필요합니다.
Fortunately, a majority of the sitting Seoul City Council members are in favor of the mayor's political philosophy, and they share the values being pursued by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and therefore they contribute positively to securing the budget required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policy.
현재 서울시는 시장과 뜻을 함께 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이 다수라서 이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면서 이 정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데 서울시 의회가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he success of the policy, therefore, hinges considerably on the establishment of amicable relations with the legislative body.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한 도시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정책이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Next, the self-governing districts of Seoul.
또 자치구가 있는데요.
The SMG has shared the values of the policy with the heads of the districts, so that the districts can actively promote the values and carry out the various associated projects of the policy at the district level, which has also been an important factor in the success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이 자치구 같은 경우에도 자치단체장들이 있으면서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서울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각각의 자치구에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To promote the policy effectively,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including manpower planning is crucial in addition to the abovementioned budgetary support.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예산뿐만 아니라 조직과 인력도 중요합니다.
The SMG has instituted a Climate and Environment Headquarters which is authorized to promote various energy projects related to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through the Environmental Policy Division, Green Energy Division and Energy Efficiency Promotion Division, which directly engage in various energy-related issues.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기후환경본부가 있어 원전하나줄이기와 관련된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데, 기후환경본부 아래에는 환경정책과, 녹색에너지과를 비롯해서 에너지시민협력과까지 다양한 에너지 관련 부서가 있어 여러 사업들을 책임지고 수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To promote the policy successfully, we need to secure manpower, budget and organization.
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인력과 예산. 조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The SMG places top priority on the promotion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to meet all of the basic requirements.
서울시는 바로 이런 부분에서 상당한 힘을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쏟고 있습니다.
<Citizen Participation>
<시민 참여>
Citizen participation has been a critical factor in the success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성공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시민참여입니다.
The SMG established citizen participation as an important value in the promotion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and carried out a variety of projects in which citizens can actively participate in including the installation of mini PV stations, the improvement of thermal insulation materials, LED lamp replacement, and the Eco-Mileage System.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는 시민 참여를 중요한 가치로 내걸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나 단열재 개선, LED 조명 교체 또 에코마일리지와 같은 사업에 시민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상당한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Citizens also contribute to the growth of the Energy Welfare Fund by donating their savings from energy conservation to the Energy Welfare Fund.
심지어 시민들은 아낀 에너지 비용을 에너지 빈곤가구와 나누기 위해 에너지 복지 기금에 기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To promote citizen participation, it is important to provide citizens with diverse opportunities to get involved.
시민 참여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Instead of making unilateral decisions, the SMG has arranged for its citizens to participate and speak out in a number of engagement opportunities.
서울시는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직접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Citizens have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Citizen Workshop, Citizen Roundtable and Listening Policy Debate organized by the SMG, and expressed their opinions about various issues directly related to their everyday lives and presented ideas to address the issues.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워크샵, 시민 대토론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함으로써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여러 가지 방법도 제안하게 됩니다.
Through such arrangements, the SMG listens to citizens' voices, and reflects them in its policies and promotes them in various projects.
이를 통해 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것을 다시 정책화, 사업화하는 일들을 수행해 나가게 됩니다.
I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o provide citizens with opportunities to directly get involved.
바로 이런 시민참여의 장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To promote citizen participation, citizens must know what projects are under way, and how the projects are progressing as a precondition to attract their interest in the projects.
시민들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 알아야 하고, 어떤 사업들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To deliver accurate information to citizens fast, the SMG has implemented a variety of ways.
서울시는 관련 내용을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The SMG created the mascot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먼저 동글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이 이미지를 보고 시민들이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The mascot named 'Dongeuri' symbolizes the Sunlight Angel.
동글이는 해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It is very important for Seoul to use sunlight effectively to become a City of Sunlight.
서울이 햇빛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태양을 이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The mascot 'Dongeuri' has been used in a variety of posters promoting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태양을 형상화한 동글이를 이용한 다양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Additionally, the most respected historical figures including Admiral Yi Sun-shin and Sejong the Great have been featured in posters designed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and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그리고 한국에서 존경 받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을 등장시킨 포스터도 만들어서 사람들이 원전하나줄이기,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같은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The SMG has also produced numerous videos featuring the mascot Dongeuri showing how to set up small solar power generators or how to conserve energy even further.
그리고 동글이를 이용해 다양한 동영상을 만들어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하면 에너지를 좀 더 절약할 수 있는지 등을 동영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The SMG has created the Seoul Solar Map.
그리고 서울시에서는 햇빛지도를 만들어서
Just enter your address, and find out if you can install a PV station in your neighborhood, and what is the maximum capacity of the PV station>
살고 있는 곳의 주소만 입력하면 그 주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의 용량까지 설치 할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줬고요.
Not only the SMG but also the self-government districts have published a variety of publicity materials such as newsletters and leaflets to inform citizens of what local governments are doing to promote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또 서울시 전체는 물론 자치구 별로 소식지와 리플릿을 제작해 시나 자치구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했습니다.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has featured a number of projects in which citizens can directly get involved including the Energy Self-sufficient Village Project and the Apartment Mini PV Panel Project.
원전하나줄이기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이 있었는데,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이나 아파트 미니태양광 패널 설치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About 60% of the city's total population live in apartments which do not have enough space to install PV power stations.
서울시는 인구의 60% 정도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Therefore, apartment dwellers can install mini PV panels on their balconies or verandas.
이런 조건에서도 전력을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아파트 발코니나 베란다를 활용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도록 미니태양광 사업을 했고요.
The SMG has also launched a citizen power saving station campaign under the conviction that energy conservation is energy production.
아끼는 것이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절전소 운동도 하게 됩니다.
The Eco-Mileage System provides citizens with incentives for their efforts to reduce energy consumption.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 사업도 있었고요
Citizens who cannot install PV panels in their residences are encouraged to organize Citizen's Solar Power Cooperatives.
또 시민들이 직접 자기 집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참여해 협동조합을 만들고
The SMG provides them with diverse policy support to increase the number of the cooperatives.
이러한 협동조합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 지원했습니다.
Most significant is the Seoul Energy Welfare Citizens Fund in which citizens donate their incentives from the Eco-Mileage System to the energy poor.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아낀 에너지를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나누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업이었습니다.
Citizens eligible for incentives for their energy conservation efforts under the Eco-Mileage System can donate their incentives to the poor.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업은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통해서 줄어든 에너지 소비량만큼 시민들이 받을 인센티브를 빈곤층을 위해 기부하는 것입니다.
The SMG has arranged for its citizens to start their own private equity fund with the purpose of promoting solar power generation in Seoul.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투자해서 조성한 펀드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Other Policies>
<그 외 정책>
In addition to citizens, corporations have to engage.
시민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도 중요합니다.
Through the 'Energy Sharing Beneficial Corporation' Project, corporations voluntarily reduce their energy consumption, produce new and renewable energy, and donate their energy savings for the enhancement of thermal insulation and the replacement of boilers and light bulbs for the poor.
서울시에서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사업을 통해서 기업들이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도 생산하며 에너지 소비가 줄어든 분량만큼 기부를 하도록 해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단열 사업을 하거나 기존 보일러, 전등 등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펼쳤습니다.
The SMG allows shops and restaurants that have reduced their energy consumption to attach a label as an 'Energy-Saving Model Shop' in order to publicize the good practices of the businesses participating in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그리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상점, 식당 등에 대해서는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 가게’라는 이름표를 배포해서 시민들이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참여하는 착한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했습니다.
To make sure of citizens' continuous participation in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education is extremely important in the sense that citizens can have keen interest in energy issues and what action to take on their part through education.
시민들이 원전하나줄이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교육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The SMG supported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교육사업도 지원했습니다.
Environmental agencies and energy-related institutions developed a variety of educational programs on energy, and Seoul provided financial support.
환경단체, 에너지단체들이 다양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서울시는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The SMG has built a number of energy educational facilities such as the Seoul Energy Dream Center and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Information Center.
그리고 서울시는 시민들이 에너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도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나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입니다.
In such facilities, the SMG provides citizens with hands-on experiences about how to use energy efficiently and conserve energy to the greatest extent possible.
서울시는 이런 곳들을 만들고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에너지 문제를 체감하고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아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perts' advice is also very important to find solutions to a variety of energy issues facing a mega city.
여러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The SMG has held the Seoul International Energy Conference five times thus far.
서울시에서는 다섯 차례에 걸쳐 국제에너지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At the Seoul International Energy Conference, the world's greatest scholars in the energy field from Korea and around the world gather in Seoul and discuss a whole host of energy issues and present policy proposals to the SMG.
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Instead of promoting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unilaterally, the SMG has established governance conducive to the private sector's active participation through organzations such as the Energy Citizen Commission and Executive Committee for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which are composed of members of NGOs, businesses and the media.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를 단독으로 추진하지 않고 민간 부문이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구를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에너지시민위원회, 그리고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입니다.
These organizations discuss compelling issues faced by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and cooperate with the SMG in setting proper policies to deal with them.
이러한 단체에는 NGO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기업, 언론 등에 속한 사람들이 참여해 서울시와 함께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수립을 위해 협력합니다.
The Seoul City's energy governance participated in by the private sector is further connected to its 25 districts and its citizens through Energy Self-Reliant Villages and Mini PV Projects.
이러한 에너지 거버넌스는 서울시에 있는 민간 부문의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는 자치구와도 연결이 되고, 에너지자립마을이나 미니태양광 사업 등을 통해 개인도 원전하나줄이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ternally, Seoul City's energy governance is connected to the Korean central government, man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ncluding the 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and numerous global cities around the world.
밖으로는 중앙정부, 또 이클레이(ICLEI,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를 비롯한 국제기구에 속한 세계 여러 도시와도 협력관계이며,
Furthermore, by taking part in the Conference of the Parties (COP), Seoul City's energy governance is connected to the United Nations as well.
더 나아가서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도 참여함으로써 UN과도 접점을 갖게 됐습니다.
The stakeholders in Seoul City's energy governance have continued to expand.
서울시의 에너지 거버넌스는 이러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The SMG has also expanded its energy governance horizontally, to include not only NGOs and businesses but also other 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in Korea, and overseas cities to broaden its network and build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them to share on-the-ground experiences with one another.
서울시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수평적으로도 확장하게 되는데, NGO나 기업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 다른 나라 도시들과도 연대해 네트워크를 넓혀나가고, 사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The SMG's bold measures have made a big impact locally.
이러한 서울시의 행보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Regional governments such as Gyeonggi-do, Chungcheongnam-do and Jeju-do have benchmarked the SMG's policies and signed MOUs with the SMG to create energy self-reliant cities in their respective cities.
경기도나 충청남도, 제주도 등 광역 지자체들에도 전파가 되고, 이 광역 지자체들은 함께 모여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In addition to regional governments, many local governments that witnessed the Fukushima Nuclear Disaster in the neighboring country declared themselves as anti-nuclear & energy conversion cities.
그리고 광역 지자체만이 아니라 기초 지자체 단위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향을 받아탈핵-에너지 전환 도시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Behind the success of the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Policy are diverse reasons.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의 성공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작용했습니다.
Of course, different cities have different conditions.
물론 다른 도시들은 서울과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Take full advantage of your local conditions because 'How to Use Local Conditions' determines the success or failure of your energy conversion policies.
다양한 조건들을 그 지역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해야만 에너지 전환 정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Representatives of many world cities, I hope that you have learned something from the experiences that the SMG has gone through, and upon returning to your cities, you will identify on-the-ground conditions facing your cities and find ways to take full advantage of your current local conditions.
세계 여러 도시에 있는 여러분.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서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조건은 어떠한지, 그 조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