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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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도시철도 해외진출을 위한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대상국가(도시, 기관) 모집..
- 등록일 2023-07-05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도시철도 정책을 해외도시에 알리고 도시철도분야 우수기업 해외진출의 지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도시철도 해외진출을 위한 초청연수』계획과 관련하여 희망 국가(도시, 기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민간 기업에서는 초청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국가(도시, 기관)를 추천하여 주시면 심사 등을 거쳐 초청연수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초청연수 개요 ❍시행시기: 2023. 10. 29. ~ 11. 4. 6박 7일(예정) ※ 서울시(본부) 사정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5개국 이내 ❍시행방법: 서울시(본부), 공사(서울교통공사), 민간기업 합동으로 세부 방안수립 시행 ❍연수 일정계획(안) 일정 구분 프로그램 비고 1일차 입국 o 입국(인천공항) o 숙소배정, 입교안내 2일차 정책소개 o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건설·운영 현황 소개 o 환영만찬 3일차 기관방문 현장견학 o 서울교통공사 관제실, 차량기지 방문 4일차 o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견학 5일차 o 민간기업 기술 정보 교류 6일차 문화체험 o 서울 문화체험(경복궁, 인사동, 남산 등) o 수료식 및 환송식 7일차 출국 o 출국(인천공항) ※상기 일정은 실무회의 결과, 방문기관 협의 등에 따라 확정함. 민간기업의 추천국가(도시) 선정 방법 ❍ 모집규모: 7개국 이내(연수생은 국가별 2명 이내) ※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 추천 국가(도시) 선정기준 ① 서울교통공사(컨소시엄 포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예정국가(도시) ② 민간기업에서 추진 중인 해외진출 사업으로 확정 또는 확정단계인 국가(도시) ③ 해외국가(도시)에서 초청연수를 직접 신청한 국가(도시) ④ 진행과정 중 초청연수 실무회의 등에서 정하는 국가(도시) ❍ 참가 연수생 선정기준 ① 선정된 국가(도시)의 도시철도 정책관리자 최우선 선정 ② 선정된 국가(도시)의 철도관련 간부 또는 업무담당 ③ 시의원, 정치인 등 철도업무 관계자 ④ 상기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자를 우선 선정 ❍ 예산지원: 연수 및 체재비 지원 ※ 민간기업에서 추천된 연수생의 항공료는 민간기업에서 부담 추천방법 ❍서울정책아카이브(https://seoulsolution.kr) 접속하여 정책공유사업 → 초청연수 사업 → 초청연수 신청 → 연수신청하기 에서 등록 신청 ❍등록내용 - 작 성 자: 성명, 이메일, 연락처 - 추천국가(도시): 국가(도시), 기관, 도시현황, 철도건설계획 및 추천하는 민간기업의 진행상황(주요 추진 일자별로 자세히 작성) - 추천 연수생: 성명, 직책, 담당업무, 추천사유 등 접수기한: 2023. 7. 31.(월) 서울정책아카이브 접수분까지 문 의 ❍담당자: 이홍규(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설계총괄과) ❍연락처: ☏ 02-6438-2522, FAX 02-6438-2550 ❍e-메일: artlhg@seoul.go.kr 참고사항 ❍초청연수대상 국가(도시, 기관)에 선정된 민간 기업에 한해 공문 통보 ❍연수생의 입국 준비 및 연수 중 개별 안내는 추천 민간기업의 책임 하에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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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국 최초‘위기임산부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체계’가동
- 등록일 2023-07-18 글쓴이 seoulsolution
- - 출생미신고 영아 문제 해결 위해 위기에 처한 임산부에 대한 보호‧지원책 추진 ① 익명성 철저 보장 ‘24시간 전용 상담창구’…상시 전문인력 배치, 응급시 긴급 현장지원 ②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입소 등 개개인별 상황과 수요에 맞는 시설‧서비스 연계 ③ 기관 연계 후에도 1:1 사후 모니터링 철저, 산모‧아동 안전 확인 이후 종결 처리 - 7.18.(화)부터 공모 거쳐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9월부터 시범운영 실시 □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서울시가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해 9월부터 철저한 익명성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지원에 나선다. □ 출생미신고 영아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기에 처한 임산부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개개인별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최대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일컫는다. ○ 그동안 위기임산부는 ▴임신․출산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정책 이용을 기피하고 ▴지원을 받고자 해도 정보 접근이 어려워 포기하거나 ▴소득 기준 등의 자격 제한으로 정책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속해 조기 발굴 및 지원이 어려웠다. □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은 ①전화‧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24시간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②상담을 통해 파악한 위기임산부 개개인의 상황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해준다. ③연계 이후엔 1:1 지속 관리로 산모와 아이의 안전을 책임진다. □ 모든 과정은 철저하게 익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분 노출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 미혼‧기혼 여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속하게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다. <① 익명성 철저 보장 ‘24시간 전용 상담창구’…상시 전문인력 배치, 응급시 긴급 현장지원> □ 첫째, 위기임산부의 지원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전용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꾸려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상시 전문 상담인력을 3교대로 배치해 빈틈없이 지원하고 대상자의 선호에 맞춰 온‧오프라인 상담 채널을 다양화한다. ○ 오프라인 상담은 방문 및 전화(전용 번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을 선호할 시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또한 위기임산부가 응급 상황에 처했거나 내방이 곤란한 경우에는 ‘긴급현장상담’을 병행한다. 사업단 내 ‘현장지원팀’을 배치해 위기임산부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②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입소 등 개개인별 상황과 수요에 맞는 시설‧서비스 연계> □ 상담 후에는 통합지원사업단에서 위기임산부 개인의 상황 및 의사를 반영해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해준다. □ 충분한 대화와 숙려기간을 거쳐 ▴출산 후 직접 양육하길 희망하는 경우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이나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로 ▴자격제한으로 시설 입소가 불가능하거나 익명으로 출산을 원하는 경우 ‘위기임산부의 집’으로 ▴직접 양육이 곤란해 입양 및 시설보호를 희망하는 경우 ‘아동복지센터’로 연계한다. ○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이혼․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6개월 미만) 일정기간 아동의 양육지원이 요구되는 여성이 입소할 수 있다. ○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재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출산‧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위기임산부의 집’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일시보호쉼터(비공개)로, 사각지대에 위치한 위기임산부에게 주거 및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 ‘아동복지센터’는 부모가 없거나 부모 양육이 곤란한 아동의 시설보호나 가정위탁, 입양 등을 담당한다. 구 분 대 상 지원 내용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출산지원시설) ‧ 중위소득 100% 이하 ‧ 이혼․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출산 후(6개월 미만) 일정기간 아동의 양육지원이 요구되는 여성 ‧ 일정기간(최장2년)의 주거와 자립 지원 ‧ 아이돌봄서비스‧심리치료 지원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 서울시 거주 한부모가족(미혼모‧부 포함) ‧ 1:1 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 출산축하 성장용품 지원 위기임산부의 집 (민간) ‧ 제도권 밖 사각지대 위기 임산부 ‧ 일정기간의 주거와 생활 지원 ‧ 심리‧정서 및 출산‧양육 지원 아동복지센터 ‧ 국가와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 ‧ 보호필요 아동의 시설입소 ‧ 국내입양‧위탁보호 <③ 기관 연계 후에도 1:1 사후 모니터링 철저, 산모‧아동 안전 확인 이후 종결 처리> □ 마지막으로, 1:1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임산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책임진다. 연계 후 1․3․6개월 차에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산모와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기준에 충족될 시 종결 처리한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7.18.(화)부터 8.2.(수)까지 전문민간기관을 공모한다.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9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모자격은 ‘위기 임신․출산 지원 경험이 있는 서울시 소재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출생미신고영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함께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고 지원하려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임산부가 홀로 고민과 짐을 짊어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손을 잡아드리겠다.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제대로 준비하고 지원대책도 계속해서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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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공간 전략계획 수립 착수
- 등록일 2023-07-13 글쓴이 seoulsolution
- - 시민이 희망하는 미래 담은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의 첫단추 - 기존 법정계획의 한계에서 벗어나 시민이 희망하는 장기적인 도시비전 수립 - 미래서울 위한 ‘고유 원칙’과 ‘공간 체계’를 담은 종합적 공간계획의 틀을 마련 - 한강을 중심으로 물길·숲길로 사람을 연결하고 도시 밀도와 삶의 형태를 재정의 □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성중심의 합리적 개발계획이 아닌 시민이 희망하는 미래를 담은 감성중심의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을 추진한다. ○ 과거 서울은 고속 경제성장 시대, 급속한 도시팽창 과정에서 채움 위주의 개발과, 물리적 경계를 통한 조닝으로 기능중심의 이성도시를 만들어 왔다. ○ 또한 10년 단위의 도시기본계획과 개별법에 따른 세부계획은 마련하였으나,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갖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 오늘날 서울은 인구·산업·문화·환경·교통 등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기존의 관성과는 다른 공간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새로운 서울의 모습과 여러 법정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서울의 도시공간 혁신과 대전환을 유도할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을 추진한다. □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의 추진 방향은 미래 서울을 다층·다기능의 ‘입체복합도시’로 구현하고, 서울만의 ‘자연환경(조건)의 장점’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의 추진방향은 공간의 ‘수평적 수요확장’ 과 ‘신 교통체계’ 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한 도시․건축 공간의 ‘기능 복합화’ 및 공간의 ‘입체적 경계’ 가 없는(Boundless) ‘다층·다기능 입체복합도시’ 구현하고, ○ 비교 불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에 주어진 ‘자연환경(조건)의 장점’을 국가경쟁력의 ‘핵심’ 이 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 이를 위한 첫단추로 시민이 희망하는 도시비전을 수립하고, 서울의 고유한 특성에 기반한 종합적 공간계획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공간 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 ○ 용역명은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공간 전략계획 수립」이며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 예산은 700백만원이다. ○ 주요 과업내용은 ▴미래 서울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국내·외 사례조사 ▴현재 서울의 도시공간 특성 분석 ▴미래 서울의 도시비전 및 공간전략 방향 제시 ▴서울의 원지형·개발현황 등 기초 현황조사 ▴도시·건축 정책의 기본원칙 및 공간종합계획 구상이다. □ 100년 미래를 위한 공간계획의 밑그림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 그대로의 물길과 숲길이며, 서울은 이미 세계 최고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 세계 주요 수도 중 서울처럼 넓은 하천·산림면적을 가진 곳은 드물다. ○ 서울의 하천면적은 72.4㎢로 전체 도시면적(605㎢)의 12%에 달하는데, 베를린 53㎢(892㎢의 5.9%), 런던 36㎢(1,595㎢의 2.2%), 파리 1.7㎢(105㎢의 1.6%), 베이징 7.2㎢(666㎢의 1.1%), 도쿄는 35㎢(622㎢의 5.6%)이고, ○ 서울의 산림면적은 154.9㎢로 전체 면적의 25.6%에 달하는데, 베를린 1.8㎢(0.2%), 런던·파리·도쿄 0㎢(0%), 베이징은 1.3㎢(0.2)에 불과하다. ○ 서울의 물길을 모두 합치면 길이만 332㎞이며, 수변공간(하천구역과 하천주변 500m 포함)의 총면적은 292㎢에 달하는데, 이는 서울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깝고, 여기에 산림면적을 합하면 446.9㎢로 서울의 73.87%에 해당하는 면적이 물길과 숲길에 해당한다. ○ 국립공원인 북한산을 필두로 원천 역할을 하는 수많은 산봉우리에서 출발한 실개천이 332㎞의 길물을 이루어 도시전체를 감싸고 지나는 인구 1천만의 도시는 수도 서울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것이 최고의 ‘서울 자연유산이고 미래’이다. □ 한강을 중심으로 물길과 숲길을 연결하여 바람길을 열어주고, 이러한 원지형을 고려해 서울의 개발밀도를 재배분한다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공간계획의 원칙이 될 것이다. ○ 이미 서울은 강과 산으로 인한 자연적 경계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시민생활 공간의 중심이 되는 ‘감성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접하고, 여유롭게 사색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지형을 찾아내어 그 지형이 만들어낸 물길·숲길·바람길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로 연결된 자연속의 도시를 지향하며, ○ 자연과 가까운 곳은 저밀도 개발을 유도하고 멀어질수록 고밀도 개발을 허용하는 등의 자연과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 변함없는 개발밀도 계획의 원칙과 체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 향후에는 본 용역을 통해 수립되는 미래비전과 공간전략을 바탕으로 서울을 포함하는 수도권 광역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결(상호보완)하여 100년 뒤 후손들을 위한 서울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다. ○ 본 용역에서 서울을 포함하는 수도권과의 협력 발전 및 광역적 개발구상 논의를 위한 포괄적인 도시공간 특성·현황을 분석하고, ○ 신도시 개발로 확대된 생활권을 아우를 수 있는 수도권 전체 광역교통망 연결 등 근본적인 교통체계 개편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자연과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해 우리 모두의 희망에너지를 모아야 한다.”며 “미래 후손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자연스럽고 감성 가득한 산책길, 볼수록 매력적인 조화로운 도시풍경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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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년정책 Connecting the dots*’ …전문기관 손잡고 전국 최초「청년..
- 등록일 2023-07-06 글쓴이 seoulsolution
- -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조기 발굴,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자립 가능하도록 지원 - 서울청년센터 중심으로, 5개 분야 15개 전문기관이 정책 서비스 연계…촘촘한 안전망 구축 - 협의체 통해 사회안전망 모델 확정…하반기 시범운영 후 내년 부터 본격 가동 # 외국에서 자라다 청소년기에 국내에 입국한 20대 A씨(중도입국청년)는 청년이 되어서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던 A씨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를 통해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다, ▲서울청년센터를 알게 되었고, 서울청년센터의 청년지원매니저를 통해 종합상담을 받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요청하여, ▲주거복지센터의 주거상담,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직업교육 연계, ▲서울시 영테크 서비스를 통한 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 지원받아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 서울에서 혼자 직장을 다니고 있는 30대 B씨는 경제적 불안감과 함께 삶에 대한 회의을 느끼고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울시복지재단의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을 하다 ▲서울청년센터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소개받고, 청년상담파트너에게 심리상담 4회기를 받은 후, ▲서울청년센터에서 연계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마음건강검진 및 정신의학상담 서비스를 연계 지원받아 평소 어려웠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었다. □ 서울시가 5개 분야(종합지원, 일자리, 주거가족, 교육문화, 복지생활), 15개 전문기관과 손잡고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2024년부터 본격 가동에 나선다. □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은 ①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행기의 ‘초기 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 등 정책으로부터 소외된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②필요한 욕구를 파악한 후, ③일자리·주거·심리상담 등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④청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체계이다.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은 서울청년센터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기관이 연계되어 청년의 생애주기별, 욕구별, 기능별 정책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청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시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의 첫걸음으로 지난 6월 30일(금)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 모델(안)을 논의‧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결정된 모델을 바탕으로 시는 올해 하반기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을 시범 운영하고, 이때 발생한 피드백을 반영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협의체에 참여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기헌 청년정책연구실장은 협의체 출범식에서 ‘사회안전망 구축 로드맵’ 발제를 통해, 기관간 협업을 해야 정책의 사각지대가 없어진다고 강조하였다.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중앙-지자체, 공공-민간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아동-청소년-청년을 잇는 생애주기적 접근 및 청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서울시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포함한 협의체 참여기관들은 정기적인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할 계획이며, 발굴된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 간 연계 절차를 간소화한 패스트트랙을 통해 영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가족센터를 통해 가족교육을 받는 참여자는 서울청년센터의 마음상담서비스를 우선 연계받을 수 있도록 협업한다. 특히, 이러한 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성과평가 지표에 반영할 예정이다. □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주거, 일자리, 학업 등 청년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떼게 되었다.”라고 하며, “개별적 정책기관이 협업하여 청년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서울청년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청년 사회관계망 구축의 목표다.”고 말했다. ◇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 참여기관(15개) ▲ 종합지원 :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청년재단(중앙지원센터) ▲ 일 자 리 : 도심권서울특별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청년허브 ▲ 주거가족 :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 서울시가족센터,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교육문화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 복지생활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발간물 &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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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eoul Institute Annual Research Digest & Abstr..
- 등록일 2023-03-10 글쓴이 seoulsolution
- This book deals with a range of fields in urban policy. It is divided into two parts: Part One (The Seoul Institute Annual Research Digest 2021·2022) provides brief summaries of 15 major research studies conducted in 2020 and 2021. Part Two (The Seoul Institute Annual Research Abstracts 2021) contains the abstracts of 54 research reports published in 2021. We hope this book provides a good reference to understand urban issues of Seoul and its innovative policy solutions with meaningful implications for cities around the world. Contents Editor’s Note The Seoul Institute Annual Research Digest 2021・2022 01. Social Policy 02. Urban Planing 03. Economy 04. Transportation Planning 05. Environmental planning 06. City Diplomacy The Seoul Institute Annual Research Abstracts 2021 01. Social Policy 02. Urban Planning 03. Economy 04. Urban Administration 05. Transportation Planning 06. Environmental planning 07. City Diplo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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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료]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_창업
- 등록일 2023-02-13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 창업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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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료]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_환경
- 등록일 2023-02-13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 환경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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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eoul Institute Research Abstracts 2020
- 등록일 2022-04-25 글쓴이 seoulsolution
- 01 Urban Planning 02 Transportation Planning 03 Environmental Planning 04 Social Policy 05 Economy 06 City Diplom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