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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 『글로벌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해외 도시철도관계자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대상국가(도..
    등록일 2025-07-02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시 민선 8기 핵심시정인 ‘약자와의 동행’을 전 세계로 확대한 ‘글로벌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도시 개발·운영 정책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서울도시철도 건설·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함으로써 교통문제 해결, 교통취약계층 삶 개선 등을 글로벌 약자 동행 도시로서 입지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해외 도시철도관계자 초청연수』계획과 관련하여 희망 개발도상국가(도시, 기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에서는 초청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도상국가(도시, 기관)를 추천하여 주시면 심사 등을 거쳐 초청연수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초청연수 개요   ❍ 시행시기: 2025.10.26.~11.1.(6박 7일(예정))      ※ 서울시(본부) 사정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개발도상국가 6개국 이내   ❍ 시행방법: 서울시(본부), 공사(서울교통공사), 민간기업과 협의체 구성·운영하여 세부 연수프로그램 등 마련하여 시행   ❍ 연수 프로그램(안)  일 정 구 분 프 로 그 램 비고 10.26(일) 입 국 o 입국(인천공항) o 숙소배정, 입교 안내   10.27(월) 정책소개 o 초청연수 환영식(참석자 소개, 연수일정 안내) o 서울시 정책 및 도시철도 현황 소개 o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견학 서울국제개발협력단 교통첨단교통과 10.28(화) 기관방문 현장견학 o 영동대로 건설사업 현장견학 o 9호선 관제실 및 역사 방문, 급완행 열차 시승 o 한강 주변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탐방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부공원여가센터 10.29(수) o 차량 제작공장 견학 차량제작업체 10.30(목) o 중전철 통합관제실 및 차량기지 견학 - 서울지하철 1~9호선 운영기관 서울교통공사 견학 o 진접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 서울교통공사 10.31(금) 문화체험 o 서울 문화체험(서북촌, 창덕궁, 인사동 투어 등) o 초청연수자 발표(대표) 및 설문조사 o 수료식 및 환송식   11.1(토) 출 국 o 출국(인천공항)   ※상기 일정은 초청연수생의 요청사항과 실무회의 결과, 방문기관 협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민간기업의 추천 개발도상국가(도시) 선정 방법   ❍ 모집규모: 6개국 14명 이내(연수생은 국가별 2명 이내)      ※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 추천 국가(도시) 선정기준 ① 서울교통공사(컨소시엄 포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예정 개발도상국가(도시) ② 민간기업에서 추진 중인 해외진출 사업으로 확정 또는 확정단계인 개발도상국가(도시) ③ 해외국가(도시)에서 초청연수를 직접 신청한 개발도상국가(도시) ④ 진행과정 중 초청연수 실무회의 등에서 정하는 개발도상국가(도시)   ❍ 참가 연수생 선정기준 ① 선정된 개발도상국가(도시)의 도시철도 정책관리자 최우선 선정 ② 선정된 개발도상국가(도시)의 철도관련 간부 또는 업무담당  ③ 시의원, 정치인 등 철도업무 관계자 ④ 상기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자를 우선 선정     ❍ 예산지원: 연수 및 체재비 지원     ※ 민간기업에서 추천된 연수생의 항공료는 민간기업에서 부담 󰏅 추천방법   ❍ 서울정책아카이브(https://seoulsolution.kr) 접속하여  정책공유사업 → 초청연수 사업 → 초청연수 신청 → 연수신청하기 에서 신청   ❍ 등록내용     - 작 성 자: 성명, 이메일, 연락처     - 추천국가: 국가(도시), 기관, 도시현황, 철도건설계획 및 추천하는 민간기업의 진행상황(주요 추진 일자별로 자세히 작성)     - 추천연수생: 성명, 직책, 담당업무, 추천사유 등   󰏅 접수기한     2025.7.25.(금) 서울정책아카이브 접수분까지 󰏅 문 의   ❍ 담당자: 오재련(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설계총괄과)   ❍ 연락처: ☏ 02-6438-2522,  FAX 02-6438-2550   ❍ e-메일: jaeryen@seoul.go.kr   󰏅 참고사항   ❍ 초청연수대상 국가(도시, 기관)에 선정된 민간기업에 한해 공문 통보   ❍ 연수생의 입국 준비 및 연수 중 개별 안내는 추천 민간기업의 책임하에 이행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1년… 공공·민간건물 참여로 만들어낸 성과 공유
    등록일 2024-12-13 글쓴이 seoulsolution
    - 문화·판매·의료시설 등 총 4,166개 참여 건물 중 18곳 우수건물 선정 및 시상 - 지열히트펌프·옥상녹화 등 시설 개선과 냉방 집중기간 설정과 같은 사용자 행태개선 사례 돋보여 - 1차년도 성과와 과제, 관련법 개정 등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도 진행 - 시, “서울시의 선도적인 시도가 중앙정부 제도개선을 이끌어 건물 탈탄소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     □ 서울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 한 해 공공 및 민간 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 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마련한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은 12월 16일(월) 14시 서울시청 본관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부·국토부 관계자, 참여건물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건물의 실제 에너지사용량 관리에 나선 것으로, 올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 서울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 한 해 공공 및 민간 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 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마련한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은 12월 16일(월) 14시 서울시청 본관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부·국토부 관계자, 참여건물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건물의 실제 에너지사용량 관리에 나선 것으로, 올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400개소가 넘는 민간 건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4년 12월 현재 전체 참여건물 중 철거예정·중복등록·특수시설 등 일부를 제외한 3,628개 건물에 대한 등급 산정을 완료했다.   □ 포럼 1부에서는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시상식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 건물 중 A, B등급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에너지 절약 노력, 건물 운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개 용도 총 18개소(민간건물 14개소, 공공건물 4개소)를 저탄소건물로 선정했다. □ 선정된 저탄소 건물에서는 지열 히트펌프·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건물 온도 조절 및 냉난방 에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옥상녹화 등 시설 개선 및 다양한 고효율화 사례가 확인되었다. 또한, 냉방 집중 기간을 공동휴가 기간으로 지정하는 등 사용자 행태개선 사례도 있었다. ○ 민간건물 중 롯데몰 은평점은 공조시스템 가동 최적화,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활용, 에스컬레이터 시간 제어 시스템 도입, 매장 내 채광 활용, 식품매장 내 개방형 냉장고 문 설치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 공공건물 중 서울 구로우체국의 경우 전열기기 타이머를 활용해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중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1등급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시 소유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태양광·지열·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운영 중인 우수건물로, 전시관과 체험관이 있어 직접 방문 견학이 가능하다.   □ 2부에서는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 건축공간연구원에서 각각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운영성과 및 발전과제’,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탈탄소를 향한 현황 및 계획’, ‘국토교통부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기준학 서울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정부·연구기관·학계·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12.10.(화)부터 저탄소건물지원센터(ecobuilding.seoul.go.kr) 새소식란에서 참관 사전신청 가능하고 관련 자료는 12.16.(월) 정책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친환경건물과(02-2133-9779)에 문의 가능하다. □ 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개선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의 용도별·규모별 에너지사용량 상한을 설정하고 관련 법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 등 제도 정비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의 선도적인 노력이 단순히 시 차원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중앙정부의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건물 에너지사용량 진단에 그치지 않고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까지 제도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 2024년 도시 경쟁력 ‘세계 6위’
    등록일 2024-12-12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日 모리기념재단 발표 2024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GPCI) ‘세계 6위’ 선정 - 민선 8기 도시경쟁력 제고 위한 노력으로 8위(20, 21년)→7위(22, 23년) 이어 6위로 TOP5 진입 눈앞 - 평가 분야 중 교통접근성, 거주,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에서 전년 대비 상승 - 혼란한 정국에도 변함 없이 서울의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역량 집중키로   □ 서울시가 민선 8기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2024년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의 종합순위에서 세계 48개 주요도시 중 6번째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는 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매년 공식 발표하는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 ‘GPCI(Global Power City Index)’의 2024년 평가 결과에서, 서울시가 7년 만에 ‘세계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GPCI’는 ‘도시의 종합경쟁력’ 관점에서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환경 △교통접근성 등 6개 분야에 대해 26개 평가항목, 70개 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지수이다. ○ 2008년 첫 순위발표에서는 30개 도시가 평가되었으나 점차 대상을 확대해 세계 주요 도시 48곳을 선정해 평가하고 있으며, UNESCO, OECD 등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 통계자료를 활용하고 자체 설문조사의 결과를 종합해서 순위를 정한다.   □ 서울시는 GPCI가 처음 발표된 2008년 13위로 출발하여, 2012년에 6위로 상승하였으나, 2020, 2021년 8위까지 하락하였고, 이후 상승하여 올해 6위를 탈환하였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도시경쟁력 세계 5위를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여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도입,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 도시 교통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 또한, 서울 비전 2030 펀드를 통해 창조산업, AI, 바이오 등 미래 유망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첨단산업의 글로벌 인재 유치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술혁신 및 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시행해왔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교통접근성, 거주, 연구개발 분야의 경쟁력 상승과 함께 종합순위 6위로 올라섰다.   □ 2024년 GPCI 종합순위 결과에서는 1위 런던, 2위 뉴욕, 3위 도쿄, 4위 파리, 5위 싱가포르 순으로, 상위도시 평가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서울은 작년 6위의 암스테르담을 제치고 한 계단 상승하였다. ○ 종합점수 결과를 보면 상위 5개 도시 중 최근 올림픽을 개최한 파리와 도쿄의 종합점수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2036년 올림픽 유치의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 평가 분야별로 순위와 점수를 살펴보면 서울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의 분야별 순위 및 점수는 ▲경제(15위(254.8)→19위(239.5)) ▲연구개발(6위(136.4)→5위(146.3))▲문화교류(11위(167.8)→16위(147.1)) ▲거주(36위(318.7)→35위(329.0)) ▲환경(14위(178.1)→17위(173.6)) ▲교통접근성(20위(146.3)→16위(157.8))으로, 분야별 점수의 작은 변화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의 도시 간 치열한 경쟁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서울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5위)을 보이며, 로스앤젤레스(3위), 보스턴(4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경제, 문화교류, 환경, 교통접근성 분야에서도 10위권의 순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거주 분야의 순위는 35위로 뉴욕(39위), 로스앤젤레스(41위) 등 주택가격이 높은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순위를 기록하여, 미리 내 집 등 민선 8기 핵심 주택정책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재단에 따르면, 2024-GPCI의 보다 상세한 도시별 분석결과는, 최종 리포트 「GPCI YEARBOOK 2024」에 게재되어 2025년 1월 중에 발간·발표될 예정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적 혼란으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모든 서울시 공직자들은 변함없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의 일상을 챙기겠다”고 강조하면서 “서울의 우수한 도시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서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밝혔다.          
  • 서울시,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비전 제시
    등록일 2024-12-11 글쓴이 seoulsolution
    - 12월 9일(월), ‘서울 마이스 ESG 비전 포럼’ 개최,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100명 한자리 모여 - 마이스 관련 5개 관계 기관들과 서울형 마이스 ESG 실천을 다짐하는 업무협약 체결 - 市, “서울형 마이스 ESG 모델을 구축하여 국제 시장에서 모범적인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     □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시는 지난 9일(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울 마이스 ESG 비전 포럼’을 개최하여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마이스 산업의 ESG* 운영 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 포럼에서는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 기조 강연, ESG 운영 실천 사례발표, ESG 공급업체 전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을 총칭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비재무적 요소를 뜻함   □ 시는 올해를 서울형 마이스 ESG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탄소제로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마이스 ESG 가이드라인’을 마이스 관계 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대상으로는 ESG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포럼에서 서울시는 마이스 관계 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마이스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 이어진 기조 강연과 전문가 발표에서는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이 논의되었다. ○ 세계 ESG 협회 회장인 이재혁 교수(고려대 경영대학)는 ‘지속 가능한 마이스를 위한 ESG 실천 전략’ 강연에서 ESG의 중요성과 적용 방안을 소개하며 “마이스 산업은 연관산업과 유기적 결합이 중요한 만큼 ESG 시대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이승윤 교수(건국대 경영대학)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ESG 전략’을 다루며 “고객 경험과 ESG의 결합은 마이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ESG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아울러 서울이 국제 마이스 산업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실제 주요 마이스 행사의 ESG 활동 사례도 함께 공유되었다. ○ 전시컨벤션경영연구소 이창현 소장은 ‘국제 마이스 행사 ESG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즈피엠피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의 ESG 운영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어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코엑스는 ‘AW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ESG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 엑스포럼의 오윤정 상무는 “ESG 운영으로 감축된 온실가스는 약 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라며 ESG 실천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시는 2025년까지 ▴마이스 ESG 실천 컨설팅 강화, ▴홍보 누리집 개설 ▴ESG 캠페인 전개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국제 MICE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기후환경의 변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이스 ESG 실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앞으로도 ‘서울형 ESG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ESG 활동을 추진하여 전세계 마이스 산업 시장에서 모범적인 마이스 도시로서 서울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발간물 & 연구보고서

  • 서울연구원 영문 홍보브로슈어(SI Brochure - English)
    등록일 2024-12-17 글쓴이 seoulsolution
    Founded in 1992, with funds provid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as the Seoul Development Institute and renamed the Seoul Institute (SI) in 2012, the institute is a research organization based in Seoul and focuses on comprehensive urban policy. The SI’s research spans a wide array of areas, including urban planning & design, transportation, the environment, energy, administration & local f inance, economic & industrial development, welfare, culture, urban information, and safety·disaster preparedness. We have produced high-quality, evidence-based public policy recommendations for the municipality of Seoul. With a vast pool of research talent, we are committed to carrying out ground-breaking research in myriad fields and identify a future vision and policy agenda for the city. Moreover, we will continue to improve the SMG’s ability to proactively navigate risks and opportunities by influencing its policy and decision-making through pioneering, fact based research and analysis.
  •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등록일 2025-07-01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7월 1일(화)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습니다.     ○ 전자책(eBook)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과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전자책(eBook) https://ebook.seoul.go.kr/Viewer/2E08LF73HJBR       - 자료(pdf) ★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핵심과제인 규제개선 외에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지원 사업 및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 시설 개관 등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규제철폐 ② 시민 지원 12건(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③ 시민 생활 9건(한강버스 정식 운항, 터널 ‘표준형 안전디자인’ 개발·확산 등)     ④ 시설 개관 13건(여의도 유람선터미널 개관, 수변활력거점 개소 등) ⑤ 행사·축제 4건
  • 서울연구원 국문 홍보브로슈어(SI Brochure - Korean)
    등록일 2024-09-05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연구원은 1992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으로 출범한 서울시 출연의 종합 도시정책연구기관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도시계획·설계, 교통, 환경, 에너지, 행·재정,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 도시정보, 안전·방재 등 서울시정 전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을 제시해왔습니다. 확대된 융복합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를 수행하고 미래 시정 비전과 정책 의제를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와 정책을 신속하게 제안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도시 환경 속에서 서울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등록일 2024-07-01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시가 7월 1일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같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했습니다.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의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하에 시행될 예정인 12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동행특별시 18건: 돌봄 2건, 건강 2건, 복지 3건, 교육 4건, 안전 2건, 환경 3건, 행정 2건 2. 매력특별시 18건: 경제 4건, 문화관광 5건, 교통 2건, 디자인 2건, 행사축제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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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I –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The main mission of the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MITI) is to strengthen the institutional and professional capacities of local and metropolitan authorities and their leaders for better public governance.

The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MITI) is the training and learning center of Metropolis, established in 1996.Today, MITI counts on headquarters located in Seoul, and four regional centers: Cairo, Mashhad, Mexico City and Paris (Île-de-France). Formerly located in Montreal, the headquarters have been transferred to Seoul after a decision taken at the Metropolis Board of Directors’ meeting in Guangzhou, in 2012.

With its relaunch in Seoul, MITI enters a new era of knowledge dissemination, with the boosted activation of its regional centers. MITI will spare no efforts to operate training programs in line with other Metropolis activities, for all members of the Association, and also for its institutional partners and affiliated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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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도시(Sharing City) 서울은?

시간, 공간, 재능, 물건, 정보 등 누구나 소유하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어 활용함으로써 쓰지 않고 놀리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이웃과 공동체 의식도 형성하고, 환경에도 이로운 활동인 '공유'가 활성화된 도시입니다.

'공유도시 서울' 정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복지, 환경, 일자리 등에서 사회적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과 자원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도시화로 공동체 의식이 실종되었고, 과잉소비에 따른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이 어려운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들을 '공유'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완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