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인도의 스마트 도시: 부바네스와르·비샤카파트남
1. 부바네스와르(Bhubaneswar)
■ 오디샤 주의 주도(主都)로 관광도시이며, 최근엔 IT와 교육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
■ 오디샤 주의 주도(主都)로 관광도시이며, 최근엔 IT와 교육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
- 부바네스와르(옛 오리사)는 칼링가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며, 인구 약 97만 명(2011년), 면적 161㎢(서울 면적의 26%)1이며, 주요 산업은 행정, 상업, 관광
• 인구의 96%가 힌두인이며, 이주민은 37%, 94%는 오리야어를 사용함
- 오디샤 주 개발계획에 따라 1948년 새로운 주도로 개발된 계획도시임
- ‘사원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많은 사원이 산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광객이 많음
- 세계은행이 인도에서 사업하기 좋은 도시 1위(2014년), 창업하기 좋은 도시(2012년) 선정
2. 비샤카파트남(Vishakapatnam)
■ 인도 동해안의 보석으로 알려진, 인구 172만 명의 자연 항구도시
- 비자그(Vizag)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인도의 5대 상업 항구도시 중 하나
• 인도 동해안의 유일한 자연 항구이자 중부지역의 양항
• 인도 동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가 있으며, 인도 동해 해군사령부 및 기지가 위치함
- 2011년 인구 약 172만 명, 면적 514㎢ (서울 면적의 85%)2, 인구는 안드라프라데시 주 내 2위(1위는 주도인 하이데라바드)이며, 동해안에서는 3위(1위는 첸나이, 2위는 콜카타)
• 주요 산업은 조선·석유화학·관광이며, 해변이 아름답고 유적이 많음
• 국영 중공업기업 및 제철소가 입지하며, 경제자유구역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