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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해외 도시철도관계자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대상국가(도..
- 등록일 2025-07-02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민선 8기 핵심시정인 ‘약자와의 동행’을 전 세계로 확대한 ‘글로벌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도시 개발·운영 정책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서울도시철도 건설·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함으로써 교통문제 해결, 교통취약계층 삶 개선 등을 글로벌 약자 동행 도시로서 입지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해외 도시철도관계자 초청연수』계획과 관련하여 희망 개발도상국가(도시, 기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에서는 초청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도상국가(도시, 기관)를 추천하여 주시면 심사 등을 거쳐 초청연수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초청연수 개요 ❍ 시행시기: 2025.10.26.~11.1.(6박 7일(예정)) ※ 서울시(본부) 사정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개발도상국가 6개국 이내 ❍ 시행방법: 서울시(본부), 공사(서울교통공사), 민간기업과 협의체 구성·운영하여 세부 연수프로그램 등 마련하여 시행 ❍ 연수 프로그램(안) 일 정 구 분 프 로 그 램 비고 10.26(일) 입 국 o 입국(인천공항) o 숙소배정, 입교 안내 10.27(월) 정책소개 o 초청연수 환영식(참석자 소개, 연수일정 안내) o 서울시 정책 및 도시철도 현황 소개 o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견학 서울국제개발협력단 교통첨단교통과 10.28(화) 기관방문 현장견학 o 영동대로 건설사업 현장견학 o 9호선 관제실 및 역사 방문, 급완행 열차 시승 o 한강 주변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탐방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부공원여가센터 10.29(수) o 차량 제작공장 견학 차량제작업체 10.30(목) o 중전철 통합관제실 및 차량기지 견학 - 서울지하철 1~9호선 운영기관 서울교통공사 견학 o 진접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 서울교통공사 10.31(금) 문화체험 o 서울 문화체험(서북촌, 창덕궁, 인사동 투어 등) o 초청연수자 발표(대표) 및 설문조사 o 수료식 및 환송식 11.1(토) 출 국 o 출국(인천공항) ※상기 일정은 초청연수생의 요청사항과 실무회의 결과, 방문기관 협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민간기업의 추천 개발도상국가(도시) 선정 방법 ❍ 모집규모: 6개국 14명 이내(연수생은 국가별 2명 이내) ※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 추천 국가(도시) 선정기준 ① 서울교통공사(컨소시엄 포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예정 개발도상국가(도시) ② 민간기업에서 추진 중인 해외진출 사업으로 확정 또는 확정단계인 개발도상국가(도시) ③ 해외국가(도시)에서 초청연수를 직접 신청한 개발도상국가(도시) ④ 진행과정 중 초청연수 실무회의 등에서 정하는 개발도상국가(도시) ❍ 참가 연수생 선정기준 ① 선정된 개발도상국가(도시)의 도시철도 정책관리자 최우선 선정 ② 선정된 개발도상국가(도시)의 철도관련 간부 또는 업무담당 ③ 시의원, 정치인 등 철도업무 관계자 ④ 상기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자를 우선 선정 ❍ 예산지원: 연수 및 체재비 지원 ※ 민간기업에서 추천된 연수생의 항공료는 민간기업에서 부담 추천방법 ❍ 서울정책아카이브(https://seoulsolution.kr) 접속하여 정책공유사업 → 초청연수 사업 → 초청연수 신청 → 연수신청하기 에서 신청 ❍ 등록내용 - 작 성 자: 성명, 이메일, 연락처 - 추천국가: 국가(도시), 기관, 도시현황, 철도건설계획 및 추천하는 민간기업의 진행상황(주요 추진 일자별로 자세히 작성) - 추천연수생: 성명, 직책, 담당업무, 추천사유 등 접수기한 2025.7.25.(금) 서울정책아카이브 접수분까지 문 의 ❍ 담당자: 오재련(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설계총괄과) ❍ 연락처: ☏ 02-6438-2522, FAX 02-6438-2550 ❍ e-메일: jaeryen@seoul.go.kr 참고사항 ❍ 초청연수대상 국가(도시, 기관)에 선정된 민간기업에 한해 공문 통보 ❍ 연수생의 입국 준비 및 연수 중 개별 안내는 추천 민간기업의 책임하에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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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아름다운 결혼식」서울시 공공예식장 상담·신청 안내(신규 장소 추가)
- 등록일 2025-02-21 글쓴이 seoulsolution
- 👉 「더 아름다운 결혼식」바로가기 서울시에서는 결혼식 예약난을 해소하고, 개성있고 의미있는 결혼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한 결혼식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서울시와 함께 결혼식을 만들어갈 (예비)부부를 모집합니다. ♣ 운영유형 - 예식장소별 업체 지정운영(56곳) : 기존 20개소 + 신규 36개소(자세한 장소는 홈페이지 참조) - 이용자율선택형 장소 지정 운영(5곳) : 초안산 하늘꽃정원,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 솔밭근린공원, 문화비축기지 T2(야외무대), 서울여성플라자(국제회의장) ♣ 신청자격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인, 재학생 포함)인 예비부부, 예비부부의 부 또는 모가 서울시 거주자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취지를 이해하고, 준수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는 시민 (결혼장려금 지원) 예비부부 중 한명이라도 공공예식장 신청일부터 예식 당일까지 서울시 거주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비품비 최대 100만원 지원 ♣ 신청기간 기존장소 2025년 예식 신청 2024.2.20. ~ 상시모집 기존장소 2026년 예식 신청 2025.2.26 ~ 상시모집 신규장소 2025~2026년 예식 신청 2025.7.1.(화) 오후 2시부터 예약상담 가능 ♣ 신청방법 상담사와 사전상담 (유선 1899-2154 또는 사이트 내 온라인 상담신청) 후 예식공간 별 결혼전문업체와 종합상담을 통해 계약 ♣ 신청 시 제출서류 (결혼전문업체 종합상담 후, 진행 확정 시 업체를 통해 아래의 서류를 제출합니다.) 결혼식 신청서 및 동의서 각 1부 | 신청서 다운로드 (PDF) ]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직(재학)증명서 등 제출 서류는 계약 체결 시 결혼전문업체를 통해 제출 ♣ 확정 안내 및 협조사항 최종 확정 승인은 서울시에서 개별적으로 문자 통보로 안내 결혼식 만족도 조사참여(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커플만 비품비 지원 가능) 및 후기작성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서울시가족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참여 권장 ♣ 유의사항 공간에 따라 여건이 상이하므로 사전상담 및 결혼전문업체와 충분한 상담 후 신청 (공간제공 시설/기관에서는 관련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신청일 중복 시 신청 순서에 따라 결혼전문업체와 종합상담이 제공됨(공공예식장 중복 계약시, 중복 계약건에 대해 모두 취소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간 확인 등 장소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주차비 미지원) 예식 운영일정은 예식공간 상황 및 상담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 관련문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상담센터 1899-2154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온라인 상담 더 아름다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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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신재생에너지 맞춤형 컨설팅’ 실시…연중 수시 모집
- 등록일 2025-02-11 글쓴이 seoulsolution
- □ 서울시는 도시에 적합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구현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계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해 주는 맞춤형 무료 컨설팅 진행한다. □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은 지열·수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고민을 해소하는 한편, 설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 컨설팅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2024년의 경우 당초 목표치 대비 120% 초과한 53건의 컨설팅을 완료하였고, 현장에서 진행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설치·운영 등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됨에 따라 참여 기관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4년 컨설팅 후기 > • (000 빌딩) 폐공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현황 진단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어 설비 운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관악복합관사)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어 의뢰하게 되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설비운영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찾아가는 신재생에너지 맞춤형 컨설팅’은 연중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 접수 건에 대해 분야별 자문단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분야는 ▲설치부지, 공법, 지원제도 등에 대한 계획수립 ▲현장조사를 통한 설계 ▲시공(시공 시 주의사항, 기계실 배관 등) ▲유지 관리 등이며,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 컨설팅 일정은 신청기관의 컨설팅 희망 시기,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감안하여 개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 모집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중 또는 설치 예정인 공공·민간 시설이며, ‘서울시에너지정보누리집(https://energyinfo.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에너지정보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02-2133-3566)로 문의하면 된다. □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으로 보급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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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서울, 이렇게 달라집니다”… 외로움 ·고립 은둔 시민, 군복무청년 지원
- 등록일 2025-01-03 글쓴이 seoulsolution
- □ 외로움·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전화 한 통만 하면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24시간 상담콜센터 ‘외로움 안녕120’이 내년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사회기여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 200개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급, 팬데믹 이후 단절된 사회관계 회복기회도 제공한다. 또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의 정책 수혜 기간을 군 의무복무 기간(최대 3년)만큼 연장해 지원의 폭도 넓힌다. 기후동행카드부터 서울청년예비인턴, 미래청년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정책에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발간, 1월 3일부터 책자와 전자책(eBook) 제공> □ 서울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제도와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3일(금) 책자와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 전자책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과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고 서울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해치&소울 프렌즈가 소개하는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eBook) 보러가기 □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미래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본으로 8개 분야 총 6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 8개 분야는 ▴저출생·양육 ▴청년·중장년·노년 ▴복지·건강 ▴안전 ▴문화·관광 ▴교통 ▴경제·일자리 ▴환경이다. ① 동행특별시 37건(저출생·양육 9건, 청년·중장년·노년 11건, 복지·건강 13건, 안전 4건) ② 매력특별시 30건(문화·관광 13건, 교통 7건, 경제·일자리 7건, 환경 3건) □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사업별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이용방법 등 구체적 사항은 질문과 답변(Q&A)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사진·그림·도표 등을 함께 수록했으며 전화·누리집, 사회관계망(SNS) 등을 자세하게 표기해 추가 문의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행하는 서울> 저출생·양육, 청년·중장년·노년, 복지·건강, 안전 4개 분야 37개 사업 <저출생·양육 : 서울형 키즈카페, 미리내집 공급 확대 등 출산·양육 부담 완화 9개 사업> □ 먼저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2년간 전세보증금 이자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서울거주 ’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구는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몽땅정보 만능키 (umppa.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 알파룸·빌트인 가전 등 신혼부부의 선호도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나 신축오피스텔 2,000호를 추가로 매입하고 미리내집과 연계해 신혼인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준다. 10년 후엔 대단지 미리내집(아파트)으로의 이주를 지원하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 내년 말 입주자 모집 예정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i-sh.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은 물론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도 현재 130개소에서 200개소로 늘린다. 맞벌이 부부의 출근과 초등자녀의 등교가 맞물리는 아침시간대 등교 지원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도 10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관련 정보는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출산·육아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 당사자에 ‘출산급여’ 90만원을 지원하고,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80만원을 지원한다. ○ ’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가구 대상으로 몽땅정보 만능키(umppa.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중장년·노년 : 대학생 동아리 지원, 시니어일자리센터 등 생애주기별 11개 사업> □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내 200개 동아리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팬데믹 이후 사회적 관계를 맺기 힘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대학 내 동아리가 서울시 5대 시정가치인 ‘동행·매력·안전·건강·관광’과 연계한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상이며, 구체적 선발기준이나 신청방법 등은 내년 상반기 중 공고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의무복무 제대군인들에겐 복무기간(최대 3년)만큼 정책 수혜 연령을 확대 적용한다. 청년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누리지 못한 사회적·경제적 성장 기회를 균형있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기존 조례상 청년 연령은 19~39세로, 군 의무복무 청년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정책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2년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은 39세가 아닌 41세까지 각종 청년정책 혜택을 연장해 받을 수 있다. □ 디지털미래인재양성소 ‘청년취업사관학교’도 내년 5곳(중랑·송파·서초·양천·구로)의 신규 캠퍼스를 개관한다.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중장년 일자리 지원도 강화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규모를 확대하고, 5개 권역별 50플러스 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를 발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는 ‘50플러스 잡페어’를 새롭게 운영한다. □ 내년 1월엔 민간 일자리 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도 문을 연다. 은퇴 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부터 직무 맞춤형 취업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노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다. 어르신일자리 박람회, 시니어 전용 일자리 플랫폼도 구축한다. <복지·건강 : 안심돌봄120·외로움안녕120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건강 증진 13개 사업> □ 돌봄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전화한통으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심돌봄120’과 ‘외로움안녕120’ 콜센터 운영도 시작된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도 이용가능하다. ○ 어르신·장애인·돌봄종사자와 가족·지인 등 누구든지 안심돌봄120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산콜센터(☎02-120) 전화 후 음성안내에 따라 3번(안심돌봄)을 누르면 연결되며, 직통번호(1668-0120)도 있다. ○ 외로움·고립감을 느끼는 시민은 24시간 언제나 외로움안녕120에 연락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번호는 추후 안내 예정이다. □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환자와 특정 질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응급의료체계도 구축한다. 경미한 외상이나 복통·고열 등 경증 급성기 질환자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외과계 질환자는 ‘질환별 전담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 지난 11월부터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개소, ‘질환별 전담병원’ 4개소의 병(의)원을 지정해 운영 중이며, 지속 확대 예정이다. □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펀 스테이션’ 2호로 지하철 뚝섬역에 운동커뮤니티 공간 ‘핏(Fitness) 스테이션’을 조성해 일상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도 힘쓴다. 펀스테이션은 신당역(6호선), 먹골역(7호선), 문정역(8호선) 등에도 추가 조성 예정이다. <안전 : 안심물품 지원 확대, 민방위대피소 관리·안내 강화 등 시민안전 확보 4개 사업> □ 이상동기범죄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과 안심경광등도 올해 대비 2배 확대 지원한다. 초등학교 1~2학년 11만명에게도 헬프미를 지급해 어린이 범죄 예방에도 노력한다. ○ 범죄피해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제공되는 헬프미는 5만개에서 10만개, 1인 점포 안전을 지키는 안심경광등은 5천개에서 1만개로 확대·제공한다. □ 북한의 쓰레기 풍선 낙하 등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철 환승역을 중심으로 응급처치세트, 아리수 등 비상용품을 추가 비치한다. ○ 네이버·다음·서울안전누리, 안전디딤돌앱·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에서 ‘민방위대피소’를 검색하면 서울시에 있는 2,900여개의 민방위대피소 중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매력적인 서울> 문화·관광, 교통, 경제·일자리, 환경 4개 분야 30개 사업 <문화·관광 : 수변활력거점 및 여의도 터미널 조성·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등 13개 사업> □ 올해 첫 개최해 시민 호응이 컸던 수영·자전거·달리기로 즐기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내년엔 기간을 3일간으로 연장하고 참가자도 올해 1만명에서 3만명으로 3배가량 늘린다. 초급자(총 15km)·상급자(총 31km) 코스 외 각종 시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일상에서 수변을 누리고 여가를 즐기도록 서울의 지천을 문화·감성이 흐르는 매력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수변활력거점도 확대 조성한다. 지역경제 활성화형·문화여가형·역사명소화형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할 예정이다. ○ 2024년까지 홍제천·도림천 등 8개소 조성을 완료했고, ’25년에는 정릉천·여의천 등 11개소를 조성해 ’26년까지 총 25개소를 완성할 계획이다. □ 아울러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광화문과 DDP를 잇는 청계광장~오간수교 구간에 첨단조명 기술을 활용한 ‘빛의 둘레길’도 조성한다. 청계천 조명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DDP 등 주변 명소의 문화행사와 연계해 청계천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여의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까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람선터미널’도 내년 개장한다. 카페·레스토랑 등 편의시설과 전망 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또하나의 여가 자원으로 발전시킨다. <교통 : 기후동행카드 지원 확대, 한강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 7개 사업 > □ 시민이 뽑은 ‘2024년 서울시 정책’ 1위를 차지한 기후동행카드 지원도 확대된다. 현재 서울은 물론 김포·남양주·구리·고양·과천시에서 사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하반기부터 의정부·성남시까지 이용범위가 확대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군 의무복무 청년 대상 할인(30일기준 7천원) 혜택 연령이 최대 42세까지 늘어난다. □ 보행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도록 ‘빨간불 남은 시간’ 표시 신호등도 올해 350개소에 이어 내년까지 총 800개소를 설치한다. 2030년까지 4,000개소가 목표다. □ 이 밖에도 교통소외지역에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도입해 시민 이동을 돕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는 강화해 시민 불편을 덜어준다. ○ 자율주행버스는 내년 7월 동대문(장안동, 전농동, 청량리)·동작(숭실대와 중앙대 사이)·서대문구(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구간) 3개 자치구교통 소외지역에서 각 2대씩 운행 예정이다. <경제·일자리 :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회복·외국인 정착을 통한 경제활성화 7개 사업> □ 소상공인의 폐업 결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폐업 全과정을 꼼꼼하게 지원하는 ‘새 길 여는 폐업지원’ 사업은 기존 상·하반기 3천명 모집에서 상시 4천명 모집으로 변경·확대한다. 점포 철거비, 임차료 등 폐업시 필요한 비용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컨설팅은 물론 재창업·재취업도 도와준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www.seoulsbdc.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골목상권 균형발전을 위해 매해 2곳씩 선정하던 ‘로컬브랜드 상권’은 내년에는 4개소를 선정, 육성한다. 지역 내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지역기반 브랜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상권에는 브랜딩·환경개선·청년 창업가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월부터는 프리랜서와 발주자 간 불공정 관행과 미수금 문제 해결을 위해 프리랜서와 발주자 간의 계약대금을 제3자인 은행이 보관하고 업무 완료 후 프리랜서에게 지급하는 ‘프리랜서 에스크로’ 서비스도 시범 도입한다. 결제대금 예치 외에 분쟁 발생 시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이 상담·합의도 지원한다. < 환경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을 통한 화재 예방·재생열 공사보조금 등 3개 사업 > □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중이나 소화시설이 없는 지하주차장에는 현장 여건에 맞는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 교체·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해 화재확산을 막고 재산·인명 피해를 줄인다. 또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연면적 3만㎡ 이상 지열·수열 등 재생열을 이용하는 비주거건물 신축 시 공사비의 15%(최대 2억원)를 보조금으로 지원, 친환경 에너지 이용 확대에도 힘쓴다. □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정보소통광장에 게시될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책자는 서울시청과 산하기관·지원시설, 25개 구청·동주민센터, 공공 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서 접할 수 있다. □ 김종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일상의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울시의 정책과 변화를 담았다”며 “2025년에도 서울을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매력 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간물 &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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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구원 영문 홍보브로슈어(SI Brochure - English)
- 등록일 2024-12-17 글쓴이 seoulsolution
- Founded in 1992, with funds provid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as the Seoul Development Institute and renamed the Seoul Institute (SI) in 2012, the institute is a research organization based in Seoul and focuses on comprehensive urban policy. The SI’s research spans a wide array of areas, including urban planning & design, transportation, the environment, energy, administration & local f inance, economic & industrial development, welfare, culture, urban information, and safety·disaster preparedness. We have produced high-quality, evidence-based public policy recommendations for the municipality of Seoul. With a vast pool of research talent, we are committed to carrying out ground-breaking research in myriad fields and identify a future vision and policy agenda for the city. Moreover, we will continue to improve the SMG’s ability to proactively navigate risks and opportunities by influencing its policy and decision-making through pioneering, fact based research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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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 등록일 2025-07-01 글쓴이 seoulsolution
- □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7월 1일(화)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습니다. ○ 전자책(eBook)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과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전자책(eBook) https://ebook.seoul.go.kr/Viewer/2E08LF73HJBR - 자료(pdf) ★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핵심과제인 규제개선 외에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지원 사업 및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 시설 개관 등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규제철폐 ② 시민 지원 12건(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③ 시민 생활 9건(한강버스 정식 운항, 터널 ‘표준형 안전디자인’ 개발·확산 등) ④ 시설 개관 13건(여의도 유람선터미널 개관, 수변활력거점 개소 등) ⑤ 행사·축제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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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구원 국문 홍보브로슈어(SI Brochure - Korean)
- 등록일 2024-09-05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연구원은 1992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으로 출범한 서울시 출연의 종합 도시정책연구기관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도시계획·설계, 교통, 환경, 에너지, 행·재정,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 도시정보, 안전·방재 등 서울시정 전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을 제시해왔습니다. 확대된 융복합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를 수행하고 미래 시정 비전과 정책 의제를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와 정책을 신속하게 제안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도시 환경 속에서 서울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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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 등록일 2024-07-01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가 7월 1일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같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했습니다.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의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하에 시행될 예정인 12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동행특별시 18건: 돌봄 2건, 건강 2건, 복지 3건, 교육 4건, 안전 2건, 환경 3건, 행정 2건 2. 매력특별시 18건: 경제 4건, 문화관광 5건, 교통 2건, 디자인 2건, 행사축제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