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실업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 유럽의 최근 고용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실업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2016년 2월 현재 IMF사태 이후 최고치인 11.1%를 기록했다. 서울노동권익센터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청년고용률은 10년째 하락하고 있으며 2014년 서울 청년 실질실업률이 31.8%까지 치솟았다.
유럽도 결코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2013년 말 OECD국가 중 9개국의 청년 실업률은 25%를 넘었으며, 2014년 청년실업률은 2007년에 비해 1/3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2013년도 12월 말 기준으로 유럽 28개국의 15~24세 청년 실업자 수는 490만 명으로, 이 수치는 성인 실업의 2배 이상이며 청년 노동가능 인구 중 1/4을 차지한다. 니트족(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NEET), 즉 취업 의지가 없으며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은 75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직업은 있으나 임시직이거나 능력 이하의 업무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불안정하고 비효율적인 고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유럽도 결코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2013년 말 OECD국가 중 9개국의 청년 실업률은 25%를 넘었으며, 2014년 청년실업률은 2007년에 비해 1/3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2013년도 12월 말 기준으로 유럽 28개국의 15~24세 청년 실업자 수는 490만 명으로, 이 수치는 성인 실업의 2배 이상이며 청년 노동가능 인구 중 1/4을 차지한다. 니트족(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NEET), 즉 취업 의지가 없으며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은 75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직업은 있으나 임시직이거나 능력 이하의 업무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불안정하고 비효율적인 고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