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미래산업, 업사이클(Upcycle)
얼마 전부터 단순히 폐기물의 재활용을 넘어 한 단계 진화한 새활용(업사이클, Upcycle)이 하나의 산업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스페인 같은 유럽 국가들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도 새활용하기(Upcycling)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적 생산과 윤리적 소비’ 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급속한 소셜 네트워크 사회로의 변화 속에 친환경적인 업사이클 제품의 내재적 가치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경영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사이클 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도시들은, 그 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키는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