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교통사업 개발원조 동향과 해외사업 진출전략 방향
최근 해외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예산이 감소하여 국내 일거리가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레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과 함께 우리나라는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위상이 바뀌고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진출 기회도 확대되고 관련 해외사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짧은 기간에 경제도약을 이룬 우리나라 경험을 소개하는 지식공유사업(KSP)도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세계은행이나 아시아개발은행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