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열기/닫기

서울 정책아카이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계간 '세계와 도시'

[3-4] 세계로 수출하는 서울교통카드 시스템

등록일 2015-05-28 글쓴이 scaadmin 작성자 백성현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무관

서울의 면적은 605㎢에 약 1,000만명이 살고 있다. 더욱이 수도권에는 전체인구의 약 49%가 집중되어있으며 하루 교통량은 서울 3,200만명, 수도권 5,300만 명에 달한다. 한편 서울의 도로 인프라는 8,148km, 도시철도 433km, BRT 115km이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승용차 300만대, 노선버스 9,400여대, 택시 72,000여대에 이르고 있다.

이 거대도시 서울의 교통에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급속한 도시화 성장과정에서 축적된 정책 노하우와 발전경험, 기술을 최근 도시화 과정을 겪으며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도시들에 공유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서울은 짧은 기간 압축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발전을 이룬 도시로서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한 선진도시들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서울의 도시 성장 노하우는 개도국의 롤 모델(role model)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