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서는 도시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로 발생되는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환경 오염에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은 폐기물 정책 수립, 매립지 건설, 환경 교육 수행 등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는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국국제협력단은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 구축개선을 위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세부주제
- 이집트, 아프리카 대륙 내 유일한 수은폐기물 시설 도입: 유해폐기물 통합관리사업(2007-2011/300만불)
- 인도네시아, 폐기물 처리방안의 초석을 다지고자 KOICA와 협력: 인도네시아 고형폐기물 통합처리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조사사업(2012-2015/200만불)
- 전자정부 1위 한국, KOICA를 통해 나이지리아 전자정부의 나아갈 발향을 열어주다: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역량강화 사업 (2013-2018/856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