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전자정부 분야 ODA사업
‘UN 전자정부지수 평가 3회 연속 1위’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부문에서 받은 성적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식어인 ‘IT 강국’이라는 말에 걸맞게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하 KOICA)도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의 강점인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전략을 가지고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E-Government)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주제
- 아제르바이잔, KOICA 사업 통해 정부 최초 특허시스템 도입: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 사업(2011~2013년/420만 달러)
- 카메룬, KOICA와 중앙아프리카의 전자정부 선도 국가로 성장: 전자조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2013~2014년/160만 달러)
- 몽골,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입국 심사를 위한 첫 걸음: 출입국관리시스템 현대화 사업(2013~2016년/500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