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국제] 박원순 시장, 포브스가 소개한 한국 경제구조 바꾸는‘경제민주화 시장
□ 미국의 3대 경제잡지 중 하나인 포브스(Forbes)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과 맞서는 시장’이란 내용으로 박원순 시장을 한국의 거대기업 ‘재벌’의 한국 경제 지배에 대한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경제민주화 시장’으로 소개(9.26자)했다.
○ Forbes(격주간지)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최고경영자층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3대 경제잡지(포츈, 블룸버그) 중 하나로 미국의 400대 부자순위 등 각종 순위발표로 유명하다
□ 포브스(Forbes)는 박 시장의 ‘참여연대 설립자’ 이력을 언급하며 10%에 육박하는 한국 청년(15~29세) 실업률 문제 등 한국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이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 기사를 통해 “박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청년취업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일자리를 만드는 ‘중소기업’이 재벌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중소기업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행보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저성장 기조에 빠진 한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문제제기”라고 분석했다.
□ 더불어,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데모데이’를 통해 직접 한국 스타트업의 세일즈에 나선 박 시장의 행보와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특징과 역동적인 서울경제의 정체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박 시장의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 현재 서울시는 주어진 권한과 직능,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평등, 불균형, 불공정 피해를 해결하고, 성장의 온기가 시민 삶의 윗목과 아랫목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지난 2월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을 발표하고,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 공정거래 프랜차이즈 인증제 등 16개 실천과제로 추진 중이다.
□ 한편, 박원순 시장은 지난 뉴욕 순방 중 정보비대칭 이론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컬럼비아대 교수와 소득‧교육‧지역‧정치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불평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시정부 차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로 옥스퍼드, 스탠퍼드, 예일대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빌 클린턴 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최근 저서 <불평등의 대가>와 <더 초이스>를 통해 시장을 '불평등을 생산하는 기계장치'로 정의하고 정부가 경제‧산업‧사회 분야 정책을 통해 시장의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박원순 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경제민주화 정책을 확대해 우리 사회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Forbes(격주간지)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최고경영자층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3대 경제잡지(포츈, 블룸버그) 중 하나로 미국의 400대 부자순위 등 각종 순위발표로 유명하다
□ 포브스(Forbes)는 박 시장의 ‘참여연대 설립자’ 이력을 언급하며 10%에 육박하는 한국 청년(15~29세) 실업률 문제 등 한국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이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 기사를 통해 “박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청년취업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일자리를 만드는 ‘중소기업’이 재벌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중소기업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행보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저성장 기조에 빠진 한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문제제기”라고 분석했다.
□ 더불어,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데모데이’를 통해 직접 한국 스타트업의 세일즈에 나선 박 시장의 행보와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특징과 역동적인 서울경제의 정체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박 시장의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 현재 서울시는 주어진 권한과 직능,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평등, 불균형, 불공정 피해를 해결하고, 성장의 온기가 시민 삶의 윗목과 아랫목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지난 2월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을 발표하고,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 공정거래 프랜차이즈 인증제 등 16개 실천과제로 추진 중이다.
□ 한편, 박원순 시장은 지난 뉴욕 순방 중 정보비대칭 이론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컬럼비아대 교수와 소득‧교육‧지역‧정치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불평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시정부 차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로 옥스퍼드, 스탠퍼드, 예일대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빌 클린턴 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최근 저서 <불평등의 대가>와 <더 초이스>를 통해 시장을 '불평등을 생산하는 기계장치'로 정의하고 정부가 경제‧산업‧사회 분야 정책을 통해 시장의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박원순 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경제민주화 정책을 확대해 우리 사회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