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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_Wired Magazine] 서울은 어떻게 테크노 유토피아가 되었나?

등록일 2017-09-08 글쓴이 ssunha
배포일
2017-09-08

서울은 어떻게 테크노 유토피아가 되었나

Wired Magazine (미국) Susan Crawford 2017.9.6.(수)

(원문보기) How Seoul is Reinventing Itself as a Techno-Utopia
(Source:
https://www.wired.com/story/how-seoul-is-reinventing-itself-as-a-techno-utopia/)

- 서울시장은 한국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음. 한국은 크지 않은 나라지만, 한국의 지도자들은 한국이 얼마나 첨단기술 이 발달했는지 세계에 알리길 원하고 있고, 실제로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한 국가이기도 함

- 일본과 같이 한국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청년들의 실업률은 높아져가고, 정부에 대한 신뢰는 그리 높지 않음

- 하지만, 한 가지 부러운 것이 있다면 지자체로부터 시작된 첨단기술의 발달임

- 오랜 기간 시민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안전하고, 인간미가 넘치고, 시민들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음

- 또한 그는 공유도시의 개념을 도시행정에 도입했으며, 내년에 있을 시장선거에 다시 한 번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그는 최근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설치해 대형 모니터를 통해 도시의 안전과 녹지대 조성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음

- 이것을 통해 시장은 문제가 생긴 현장에 있는 공무원과 바로 화상통화를 할 수도 있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