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열기/닫기

서울 정책아카이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새소식

[스리랑카_The Sunday Times] 쓰레기 위기: 서울이 찾은 해결책

등록일 2017-08-30 글쓴이 ssunha
배포일
2017-08-30

쓰레기 위기: 서울이 찾은 해결책

(원문보기: Garbage crisis: Seoul searched and found a solution )

스리랑카 The Sunday Times 8. 27 (일)

- 노을공원은 지금은 겨울에는 평화롭고, 여름에는 꽃과 나무로 울창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잔디밭에서 캠핑을 하고, 어른들은 골프를 치고, 아이들은 나비를 잡지만, 이곳은 한때 15년 동안 9,200만 톤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었음

- 이곳은 한때 난지도로 불렸던 곳이며, 지난 2002년 5월, 한국과 일본에서 FIFA 월드컵대회가 열리던 때에 새롭게 월드컵공원으로 오픈한 곳임

- 이곳을 친환경공원으로 바꾸는 작업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땅의 안정화, 토양복원, 매립지 침출액 처리, 매립지 가스재활용 등 많은 작업이 필요했음

- 이와 비슷한 복원사업이 인천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 (이하 인천관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