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서울의 전통시장은 총 352개, 건물형 157개, 골목형 148개 등

- 2016년 7월 기준 서울의 전통시장은 총 352개로, 형태별로는 건물형 157개, 골목형 148개, 상점가 25개, 지하도상가 22개 순

- 구별로는 중구가 37개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종로구 26개, 영등포구 25개, 관악구 21개 순

※ 이하 모든 내용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규정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함

○점포수는 남대문시장, 종사자수는 방산시장, 면적은 서울약령시장이 최대

- 점포수가 가장 많은 시장은 남대문시장(5,200개)이며, 그다음은 동대문종합시장(4,000개), 평화시장(2,020개), 광장전통시장(2,019개) 순

- 종사자수는 방산시장(11,850명), 남대문시장(9,090명), 마장축산물시장(7,680명) 순으로 많아

- 면적은 서울약령시장(24만㎡)이 가장 넓고, 그다음은 영등포유통상가(8만㎡), 방산시장(7만㎡), 남대문시장(6만㎡) 순
 

○전국상권시장은 중구(20개)와 종로구(15개)에 밀집, 근린상권시장은 관악구(21개)에 가장 많아

- 서울의 전통시장 중 전국상권시장은 총 39개로 대부분이 중구(20개, 남대문시장, 방산시장, 평화시장 등)와 종로구(15개, 광장시장, 동대문종합시장, 낙원상가 등)에 밀집

- 근린상권시장은 관악구(21개)에 가장 많고 그다음은 강북구와 동작구(각각 16개), 양천구(15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