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타버스 서울’1단계 서비스 테스트 오픈
- 31일 서울시청․광장, 아바타 가상 상담실 등 시민 약 3,200명 대상 비공개 테스트 운영
- 사용자 반응과 개선사항 도출, ‘메타버스 서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험운영
- 서울광장 물놀이 및 시청로비 북카페 체험, 청소년 멘토링 상담 공간 등 제공
- 민원서류 발급, 120챗팅상담, 서울핀테크랩, 택스 스퀘어 등 연말 정식 오픈
□ 서울시가 올해 추진 중인 가상 융합 기술 기반의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 일부를 8월 31일(수)에 실제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작년 10월에 세계 도시 최초로「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2~’26년까지 5개년간 시정 전반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비공개 테스트 오픈의 대상은 온라인교육플랫폼 ‘서울런’의 멘토링 상담 이용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신기술 거버넌스단 등 약 3,200명이고 11월 정식 오픈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이번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 오픈은 11월말 예정인 1단계 사업 정식 오픈에 앞서 일부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 테스트 운영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메타버스 서울시청과 광장을 경험하고 현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다.
○ 서울시청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시청 로비에 배치되어 아바타와 상호작용 시 흥미 있게 반응하도록 되어 있으며, 오픈형 북카페 공간이 있어 서울시 이북(E-Book)을 열람할 수 있다.
○ 서울광장에서는 여름시즌에 맞춘 물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낮과 밤 모드에 따라 변화된 시청 외관 및 주변도로·건물과 분수대 등을 볼 수 있다.
○ 광장에서 보이는 서울도서관 외관의 대형 홍보물은 현실의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처럼 서울시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메시지를 선보인다.
□ 아바타 가상 상담실은 서울런 청소년 학습 상담 및 고민을 멘토와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멘토와 멘티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공간에서 서로 만나고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재밌게 학습상담을 할 수 있다.
○ 우주공간 테마의 상담실 로비에서는 각종 홍보 콘텐츠와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를 안내하고 도와주는 멘토링 NPC (Non-Player Character)를 만날 수 있다.
○ 상담실은 꿀벌과 어린왕자 테마로 구성된 2종의 상담공간이 제공되며, 멘토와 멘티는 테마별로 특색있는 고유 아바타로 변신하여 상담을 진행하거나 자료 공유 기능을 통해 학습 지도도 가능하다
○ 특히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은 비대면이면서 동시에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로 상담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접근하는 장점이 있다.
□ 서울시는 테스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메타버스 서울’ 1단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오는 11월 말에 정식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 정식 오픈 시에는 서울광장 시즌별 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의 주요 명소 관람도 제공한다.
○ 아바타 가상 상담실도 청소년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테마별 상담공간을 추가로 구성하고, 상담 진행 시 멘토와 멘티가 협업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시민들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증명서류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신청하고 ‘서울지갑 앱’으로 발급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120센터도 구성해 실시간 채팅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기업 홍보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서울핀테크랩’, 지방세 세무 상담과 예상 세액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택스 스퀘어(Tax Square)’ 등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구축 중인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올해 메타버스 기술의 시정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문화·교육·관광 등에 특화된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용자 반응과 개선사항 도출, ‘메타버스 서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험운영
- 서울광장 물놀이 및 시청로비 북카페 체험, 청소년 멘토링 상담 공간 등 제공
- 민원서류 발급, 120챗팅상담, 서울핀테크랩, 택스 스퀘어 등 연말 정식 오픈
□ 서울시가 올해 추진 중인 가상 융합 기술 기반의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 일부를 8월 31일(수)에 실제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작년 10월에 세계 도시 최초로「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2~’26년까지 5개년간 시정 전반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비공개 테스트 오픈의 대상은 온라인교육플랫폼 ‘서울런’의 멘토링 상담 이용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신기술 거버넌스단 등 약 3,200명이고 11월 정식 오픈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이번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 오픈은 11월말 예정인 1단계 사업 정식 오픈에 앞서 일부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 테스트 운영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메타버스 서울시청과 광장을 경험하고 현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다.
○ 서울시청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시청 로비에 배치되어 아바타와 상호작용 시 흥미 있게 반응하도록 되어 있으며, 오픈형 북카페 공간이 있어 서울시 이북(E-Book)을 열람할 수 있다.
○ 서울광장에서는 여름시즌에 맞춘 물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낮과 밤 모드에 따라 변화된 시청 외관 및 주변도로·건물과 분수대 등을 볼 수 있다.
○ 광장에서 보이는 서울도서관 외관의 대형 홍보물은 현실의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처럼 서울시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메시지를 선보인다.
□ 아바타 가상 상담실은 서울런 청소년 학습 상담 및 고민을 멘토와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멘토와 멘티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공간에서 서로 만나고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재밌게 학습상담을 할 수 있다.
○ 우주공간 테마의 상담실 로비에서는 각종 홍보 콘텐츠와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를 안내하고 도와주는 멘토링 NPC (Non-Player Character)를 만날 수 있다.
○ 상담실은 꿀벌과 어린왕자 테마로 구성된 2종의 상담공간이 제공되며, 멘토와 멘티는 테마별로 특색있는 고유 아바타로 변신하여 상담을 진행하거나 자료 공유 기능을 통해 학습 지도도 가능하다
○ 특히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은 비대면이면서 동시에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로 상담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접근하는 장점이 있다.
□ 서울시는 테스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메타버스 서울’ 1단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오는 11월 말에 정식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 정식 오픈 시에는 서울광장 시즌별 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의 주요 명소 관람도 제공한다.
○ 아바타 가상 상담실도 청소년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테마별 상담공간을 추가로 구성하고, 상담 진행 시 멘토와 멘티가 협업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시민들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증명서류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신청하고 ‘서울지갑 앱’으로 발급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120센터도 구성해 실시간 채팅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기업 홍보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서울핀테크랩’, 지방세 세무 상담과 예상 세액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택스 스퀘어(Tax Square)’ 등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구축 중인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올해 메타버스 기술의 시정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문화·교육·관광 등에 특화된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