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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서울시,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e-book) 발간

등록일 2016-06-30 글쓴이 ssunha
배포일
2016-06-30
관할부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 서울시는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준공되는 공공시설, 시민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9일(수) 밝혔다.
 
□ 이번에 소개된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의 총 30건이다. 분야별로는 ① 복지‧여성 6건, ② 주택‧교통 7건, ③ 경제․문화 8건, ④ 녹지‧환경 6건, ⑤ 민원‧행정 3건 등이다.
  • 민원처리 중심 공간이 아닌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7월 18일부터 기존 13개구 80개동에서 18개구 283개동(신규 203개동)으로 대폭 확대된다.
  • 7월부터는 장기실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매월 50만원의 지원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시가 본격 지원한다.
  • 서울시가 강남지역의 동-서 간 교통을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13.8km)을 7월 3일(일) 14시 정식 개통한다. 이를 통해 남부순환로의 상습정체가 완화되고, 금천~서초 간 통행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창의적 디지털 인재 양성, 아이디어․솔루션 중심의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가 새단장을 마치고 10월 개관한다.
  • 이 외에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대여소 150개소→450개소, 자전거 2,000대→5,600대로 대폭 늘어나고, 운행노선 수가 4개 이하인 소규모 정류소에는 표지판 일체형 ‘알뜰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300대를 7월부터 단계적으로 설치해 승객들의 이용편의를 높인다.

□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서비스’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