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민 95.2% 공유도시 사업 인지, 이용자의 82.7% 만족
서울시민 95.2% ''공유도시 사업 안다''… 이용자 82.7% 만족
- - 서울시, 지난 5월 서울시민 2,500명 대상 ‘공유서울’ 정책 인지도 설문조사
- - 95.2%가 16개 공유정책 사업 하나 이상 인지, 인지도 1위는 ‘나눔카’
- - 이용 만족도는 평균 82.7%, 서비스 이용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비용’
- - 11.6~7 시민주도 ‘공유서울 페스티벌’… 기획‧진행 대행업체 공모(6.20~7.11)
□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서울시내 1,300여 지점에서 언제라도 내 차처럼 쉽게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승용차 공유서비스 ‘나눔카’, 시민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주거난 해소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셰어하우스’,
□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시민 2,500명에게 16개 공유도시 사업에 대해 물었더니 10명 중 9명 이상이 한 개 이상의 사업을 들어봤거나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본 시민 중 82%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서울시가 ’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 선언 이후 운영 중인 공유도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설문조사는 리서치 전문기관 ㈜오피니언라이브에 의뢰,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각 자치구별로 100명씩 추출해 16일간(5. 2~17)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 ±1.96%p다.
□ 인지도는 16개 공유도시 사업 중 하나라도 들어봤거나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이 95.2%에 달했다. ‘공유도시 정책’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49.3%로 나타났다.
□ 개별사업 인지도는 ‘나눔카(81.2%) > 공공자전거 ‘따릉이’(77.1%) > 도시민박(65.1%) > 셰어하우스(63.7%) 순이었다.
□ 서비스를 접해 본 시민들의 만족도는 주요 5개 사업(▴나눔카 ▴주차장 공유 ▴공구도서관 ▴공공시설 개방 ▴아이옷‧장난감 공유)의 경우 93.6%로 매우 높았고, 기타 11개 사업도 77.7%의 만족도를 보였다.
○ 만족도 조사는 설문조사 대상자 중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별로 만족 안 함 ▴매우 만족 안 함 중 선택하는 방식으로 했다.
○ 기타 11개 사업 : ▴한지붕세대공감 ▴학교공유사업 ▴공공자전거 ▴공유서가 ▴도시민박 ▴공공정보개방 ▴휴먼라이브러리 ▴서울e품앗이 ▴셰어하우스 ▴공유부엌(소셜다이닝) ▴공유허브
□ 서비스 이용의 가장 큰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을 꼽아 공유도시 정책 사업이 시민들의 경제적 편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고 효과에 대해서도 대체로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외에도 ‘잠시만 사용 가능’, ‘다양한 서비스 이용’, ‘편리성’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11월 6~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3년간의 공유도시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 공유도시에 대한 비전까지 그려보는「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특히 올해는 ’12년 이후 매년 박람회, 컨퍼런스 등 단편적인 행사로 열던 공유도시 관련 행사를 시민참여의 폭을 확대, 계획부터 운영까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유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페스티벌은 ▴컨퍼런스 ▴시민체험 ▴도시정책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 ‘컨퍼런스’ 구역에서는 서울시 공유정책의 성과와 해외 우수 사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포럼, 토론회, 발표회, 글로벌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국내외 공유 활동가, 공유도시 정책가, 공유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시민 2,500명에게 16개 공유도시 사업에 대해 물었더니 10명 중 9명 이상이 한 개 이상의 사업을 들어봤거나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본 시민 중 82%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서울시가 ’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 선언 이후 운영 중인 공유도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설문조사는 리서치 전문기관 ㈜오피니언라이브에 의뢰,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각 자치구별로 100명씩 추출해 16일간(5. 2~17)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 ±1.96%p다.
□ 인지도는 16개 공유도시 사업 중 하나라도 들어봤거나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이 95.2%에 달했다. ‘공유도시 정책’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49.3%로 나타났다.
□ 개별사업 인지도는 ‘나눔카(81.2%) > 공공자전거 ‘따릉이’(77.1%) > 도시민박(65.1%) > 셰어하우스(63.7%) 순이었다.
□ 서비스를 접해 본 시민들의 만족도는 주요 5개 사업(▴나눔카 ▴주차장 공유 ▴공구도서관 ▴공공시설 개방 ▴아이옷‧장난감 공유)의 경우 93.6%로 매우 높았고, 기타 11개 사업도 77.7%의 만족도를 보였다.
○ 만족도 조사는 설문조사 대상자 중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별로 만족 안 함 ▴매우 만족 안 함 중 선택하는 방식으로 했다.
○ 기타 11개 사업 : ▴한지붕세대공감 ▴학교공유사업 ▴공공자전거 ▴공유서가 ▴도시민박 ▴공공정보개방 ▴휴먼라이브러리 ▴서울e품앗이 ▴셰어하우스 ▴공유부엌(소셜다이닝) ▴공유허브
□ 서비스 이용의 가장 큰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을 꼽아 공유도시 정책 사업이 시민들의 경제적 편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고 효과에 대해서도 대체로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외에도 ‘잠시만 사용 가능’, ‘다양한 서비스 이용’, ‘편리성’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11월 6~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3년간의 공유도시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 공유도시에 대한 비전까지 그려보는「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특히 올해는 ’12년 이후 매년 박람회, 컨퍼런스 등 단편적인 행사로 열던 공유도시 관련 행사를 시민참여의 폭을 확대, 계획부터 운영까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유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페스티벌은 ▴컨퍼런스 ▴시민체험 ▴도시정책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 ‘컨퍼런스’ 구역에서는 서울시 공유정책의 성과와 해외 우수 사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포럼, 토론회, 발표회, 글로벌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국내외 공유 활동가, 공유도시 정책가, 공유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