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도시재생] 노후 '해방촌 신흥시장' 50년 만에 젊은 아트마켓으로 변신 준비!
□ 7-80년대 수많은 인파로 인해 번성한 니트산업은 기계자동화 등으로 인해 산업이 쇠퇴하고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지금은 지역의 명맥만 유지되고 있다.
□ 용산구 해방촌 오거리 '신흥시장'이 내년 초에 주민생활과 예술이 공존하는 해방촌 대표 '아트마켓'으로 50년 만에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 신흥시장 환경 개선은 서울시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초까지 완료한다.
□ 기존 해방촌 지역의 산업기반이었던 니트(편직)산업을 재조명하고, 청년 유입과 함께 활발해지고 있는 예술공방과 결합하여 지역의 특성를 높이고, 공공의 낡고 어두웠던 시장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해방촌 '신흥시장'을 전반적으로 재생하여 이 지역의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와 같은 도시재생 모델을 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해방촌(용산구 용산2가동 일원, 면적 33만2천㎡)은 서울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한 곳으로, '신흥시장 활성화'는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돼 ‘15.1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선정한 마중물 사업 8개 중 하나다.
□ 도시재생의 방향은 어둡고 칙칙한 시장 분위기의 주범이었던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 하늘이 보이는 시장을 만들고, 도로 포장, 배수시설 정비, 이벤트‧휴식공간 조성, 디자인 간판 및 조명과 CCTV를 설치하는 것이다.
□ 용산구 해방촌 오거리 '신흥시장'이 내년 초에 주민생활과 예술이 공존하는 해방촌 대표 '아트마켓'으로 50년 만에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 신흥시장 환경 개선은 서울시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초까지 완료한다.
□ 기존 해방촌 지역의 산업기반이었던 니트(편직)산업을 재조명하고, 청년 유입과 함께 활발해지고 있는 예술공방과 결합하여 지역의 특성를 높이고, 공공의 낡고 어두웠던 시장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해방촌 '신흥시장'을 전반적으로 재생하여 이 지역의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와 같은 도시재생 모델을 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해방촌(용산구 용산2가동 일원, 면적 33만2천㎡)은 서울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한 곳으로, '신흥시장 활성화'는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돼 ‘15.1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선정한 마중물 사업 8개 중 하나다.
※ 해방촌 주민들이 선정한 마중물 사업(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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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의 방향은 어둡고 칙칙한 시장 분위기의 주범이었던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 하늘이 보이는 시장을 만들고, 도로 포장, 배수시설 정비, 이벤트‧휴식공간 조성, 디자인 간판 및 조명과 CCTV를 설치하는 것이다.
□ 물리적 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주민 조직인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신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논의 중인데, 예를 들면, 시장 내 빈 점포를 예술 공방, 청년 창업 공간 등으로 조성해 시장을 젊음과 예술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과거 해방촌 지역은 젊은 예술인과 디자이너들에게 선망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소수업체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니트(편직)산업 종사자 등에게 시장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이들이 재능기부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박원순 시장은 “신흥시장은 60년대 초 판자촌이 밀집한 해방촌에 만들어져 50여 년의 추억을 간직한 서민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뜨는 동네가 된 해방촌이지만 여전히 노후 저층주거지와 신흥시장은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이번 현장시장실을 통해 해방촌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주민이 원하는 도시재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과거 해방촌 지역은 젊은 예술인과 디자이너들에게 선망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소수업체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니트(편직)산업 종사자 등에게 시장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이들이 재능기부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박원순 시장은 “신흥시장은 60년대 초 판자촌이 밀집한 해방촌에 만들어져 50여 년의 추억을 간직한 서민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뜨는 동네가 된 해방촌이지만 여전히 노후 저층주거지와 신흥시장은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이번 현장시장실을 통해 해방촌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주민이 원하는 도시재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