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도시계획] 도심지역, 전력공급망 확충으로 안정적 전기공급 기대
□ 서울시는 2016. 7. 8.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로를 따라 수표교까지 지하에 터널형 전력구(연장 1,035m, 심도 21m~30m)설치를 위한「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최근 중구 및 종로구 지역의 전력소요량 급증에 따른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위하여 전력 공급망을 추가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0년 준공예정이며 사업 후 도심지역에 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본 사업은 최근 중구 및 종로구 지역의 전력소요량 급증에 따른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위하여 전력 공급망을 추가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0년 준공예정이며 사업 후 도심지역에 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공사방법은 교통혼잡 및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한빛광장에 수직구를 설치하고 전구간을 터널공법(Semi-Shield)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