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교통] 이제 교차로에서 분홍선 따라 안전운행 하세요!
□ 서울시는 교차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비정형교차로를 대상으로 분홍색 주행유도선(Color Lane)을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정형교차로: 다지(多枝)교차로, 2개 이상 도로가 직각이 아닌 각도로 교차하는 교차로, 이중 교차로 등
□ 이에 서울시는 비정형 교차로 중 시범설치 3개 지점(▲영등포로터리 ▲이수교차로 ▲녹사평역교차로)을 선정해 운전자의 주행 궤적을 안내하는 분홍색 주행 유도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비정형교차로: 다지(多枝)교차로, 2개 이상 도로가 직각이 아닌 각도로 교차하는 교차로, 이중 교차로 등
□ 이에 서울시는 비정형 교차로 중 시범설치 3개 지점(▲영등포로터리 ▲이수교차로 ▲녹사평역교차로)을 선정해 운전자의 주행 궤적을 안내하는 분홍색 주행 유도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 시범적으로 선정된 3개 지점은 자치구 및 경찰서 주관 전수조사 지점 중 교통사고 건수,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 비율, 교차로 내 지장물 유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범 지점 선정과 설치 방안 협의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전수조사 및 관련기관 합동현장점검,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 향후 시는 시범 설치 지점 3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량적 효과 분석을 거쳐 ’17년 확대 설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주행유도선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운전자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는 주행유도선의 색상, 규격 등 설치기준 및 방법을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현재 서울역에 운영하고 있는 색상과 동일하게 설치하여 시설물에 대한 운전자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고속도로 대비 차로폭이 좁은 도심부 특성을 고려하여 주행유도선 폭을 고속도로 시설물보다 축소했다.
□ 향후 시는 시범 설치 지점 3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량적 효과 분석을 거쳐 ’17년 확대 설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주행유도선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운전자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는 주행유도선의 색상, 규격 등 설치기준 및 방법을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현재 서울역에 운영하고 있는 색상과 동일하게 설치하여 시설물에 대한 운전자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고속도로 대비 차로폭이 좁은 도심부 특성을 고려하여 주행유도선 폭을 고속도로 시설물보다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