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147개 세계 대도시 이끄는 세계대도시협의회 공동의장 당선
- 오 시장, 파리‧베를린‧브뤼셀 등 참여하는 세계대도시협의회 공동의장 당선…3년간 임기
- 시, 147개 회원도시에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정책 공유하며 글로벌 리더십 증명
- 매력적인 K-컬처,마이스(MICE) 인프라 등 강점 부각해 창립40주년 총회도 ‘서울’유치
- 2025년 6월, 4일간 세계대도시협의회 기념총회 개최해 관광, 마이스산업 활성화 기대
- 시, 147개 회원도시에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정책 공유하며 글로벌 리더십 증명
- 매력적인 K-컬처,마이스(MICE) 인프라 등 강점 부각해 창립40주년 총회도 ‘서울’유치
- 2025년 6월, 4일간 세계대도시협의회 기념총회 개최해 관광, 마이스산업 활성화 기대
□ 서울시는 6월 14일(수)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 총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동의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47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총회도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세계대도시협의회(World Association of the Major Metropolises, 메트로폴리스)
□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는 세계 대도시의 경제발전과 환경보존, 삶의 질 향상 등 도시 공통문제 해결을 위해 1985년에 몬트리올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 파리․베를린․마드리드․브뤼셀․몬트리올․베이징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한 147개 도시(’23. 6월 기준)가 회원도시로 활동 중이다. 세계지방자치단체의 UN이라 불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함께 도시 간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서울시는 1987년에 최초 가입하였고, 2011년부터 이사도시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의장 도시로서 활동하고 있다.
※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 : 140개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회원도시로 참여, 지방정부간 네트워크 지원 및 정책교류 (이 중 인구 1백만 명 이상 대도시가 세계대도시협의회 참여)
□ 오세훈 시장은 제 14차 세계도시협의회 총회 현장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공동의장에 당선되었다.
○ 공동의장 6개 도시는 ‘바르셀로나 대도시 지역’, ‘서울’, ‘광저우’, ‘몬테비데오’, ‘테헤란’, ‘브뤼셀 수도지역’ 이다.
○ 세계대도시협의회의 각 공동의장도시 임기는 3년으로, 서울시는 2011년부터 세계대도시협의회에서 지역부의장도시로 4번 연임되어 활약해왔으나, 이번에 공동의장도시로 당선되면서 한층 확장된 글로벌리더십을 증명했다.
□ 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의 세계 대도시가 많은 괌심을 가지고 있는 정책을 해외로 공유,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서울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K-컬처, 다양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개최지로서의 장점을 강조하며 세계대도시협의회 의장 및 이사회 도시를 설득했고 회원 도시들이 참여한 총회에서의 승인을 통해 서울시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02년 이후로 23년 만이다.
○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는 통상 3년 주기로 개최되어 기존에는 2026년 총회가 차기 총회가 될 예정이었으나, 설립 40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2025년에 기념 총회가 추가됐다.
□ 6월 14일(수)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4차 총회에는 서울시를 대표하여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이 참석해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메트로폴리스 사무국과 차기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 창립 40주년 기념총회는 2025년 6월, 서울에서 4일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일반적 국제회의와 달리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전 세계 대도시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울러, 총회 개최를 통해 서울시는 전세계 대도시에 우수정책을 홍보하여 정책 수출 기회를 마련하고, 관광 및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시가 전 세계 대도시 연합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세계대도시협의회의 창립 40주년 기념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서울시의 개최지로서의 풍부한 매력과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2025년에 개최되는 총회를 서울의 발전상과 우수정책을 전세계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1987년에 최초 가입하였고, 2011년부터 이사도시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의장 도시로서 활동하고 있다.
※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 : 140개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회원도시로 참여, 지방정부간 네트워크 지원 및 정책교류 (이 중 인구 1백만 명 이상 대도시가 세계대도시협의회 참여)
□ 오세훈 시장은 제 14차 세계도시협의회 총회 현장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공동의장에 당선되었다.
○ 공동의장 6개 도시는 ‘바르셀로나 대도시 지역’, ‘서울’, ‘광저우’, ‘몬테비데오’, ‘테헤란’, ‘브뤼셀 수도지역’ 이다.
○ 세계대도시협의회의 각 공동의장도시 임기는 3년으로, 서울시는 2011년부터 세계대도시협의회에서 지역부의장도시로 4번 연임되어 활약해왔으나, 이번에 공동의장도시로 당선되면서 한층 확장된 글로벌리더십을 증명했다.
□ 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의 세계 대도시가 많은 괌심을 가지고 있는 정책을 해외로 공유,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서울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K-컬처, 다양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개최지로서의 장점을 강조하며 세계대도시협의회 의장 및 이사회 도시를 설득했고 회원 도시들이 참여한 총회에서의 승인을 통해 서울시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02년 이후로 23년 만이다.
○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는 통상 3년 주기로 개최되어 기존에는 2026년 총회가 차기 총회가 될 예정이었으나, 설립 40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2025년에 기념 총회가 추가됐다.
□ 6월 14일(수)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4차 총회에는 서울시를 대표하여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이 참석해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메트로폴리스 사무국과 차기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 창립 40주년 기념총회는 2025년 6월, 서울에서 4일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일반적 국제회의와 달리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전 세계 대도시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울러, 총회 개최를 통해 서울시는 전세계 대도시에 우수정책을 홍보하여 정책 수출 기회를 마련하고, 관광 및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시가 전 세계 대도시 연합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세계대도시협의회의 창립 40주년 기념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서울시의 개최지로서의 풍부한 매력과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2025년에 개최되는 총회를 서울의 발전상과 우수정책을 전세계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