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정보 소외지역 없도록‘버스정보안내단말기’보급률 85%까지 확대
- 서울시, 올해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확대…“시민 편의 증진‧교통 복지 실현”
- 폐휴대폰 업사이클링 ‘미니형’ 등 300대 신규설치, 자원 재활용·전력감소 등 “친환경 효과”
- 시인성 및 디자인 개선된 신형 BIT 200대 교체 완료…서울전역 BIT 보급률 85.0%↑
- “소외지역 없이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교통 서비스로…내년에도 지속 확대 추진”
□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교통편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특히 버스정류소에서 막연한 기다림을 해소하고, 교통약자도 다양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외곽 지역까지 설치하면서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 서울시가 시민들의 버스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이하 BIT)에 대한 설치 및 교체를 완료하고, 편리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신형(독립형) BIT 200대를 신규 교체하고, 알뜰형‧미니형 BIT 300대를 설치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시는 BIT를 선보인 ’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BIT가 설치되지 않았던 소규모 정류장에도 시설 확충에 나서는 등 교통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BIT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가 버스 정보를 확인할 때 도움이 되고, 기상악화와 집회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BIT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도 이어지는 등 호응도 높다.
○ BIT 설치 요청에 대한 시민 문의는 연간 약 400건 수준으로, 자치구 및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
○ 버스 도착 정보, 예상 소요 시간, 혼잡도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롭게 개선된 신형 BIT에서는 미세먼지, 날씨정보,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안내 등 상세한 정보를 송출하고 있다.
□ 이에 시는 외곽 지역까지 BIT를 효율적인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독립형 모델의 약 1/3 수준인 ‘알뜰형 BIT’와 폐휴대폰을 활용한 ‘미니형 BIT’ 설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300대가 설치됐으며, 필요한 지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면서도 전력 감소와 자원 활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 알뜰형 BIT는 6개 노선 이하 정류소에 설치되며, 표지판과 버스노선 화면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 미니형 BIT는 알뜰형과 크기가 거의 동일하지만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여 설치비용이 더욱 저렴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효과가 높다.
□ 한편, 서울시는 지속적인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를 통해 현재 보급률 85%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급 확대 뿐만 아니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신형 BIT 200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 ’21. 12 기준 총 6,576개 정류소 중 85%인 5,593개소 정류소에 설치가 완료됐다.
○ 독립형(신형) BIT의 경우 버스 도착 정보가 4배 이상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20년 12월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더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라며 “소외지역 없이 서울 전역에서 교통 정보 서비스를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
- 폐휴대폰 업사이클링 ‘미니형’ 등 300대 신규설치, 자원 재활용·전력감소 등 “친환경 효과”
- 시인성 및 디자인 개선된 신형 BIT 200대 교체 완료…서울전역 BIT 보급률 85.0%↑
- “소외지역 없이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교통 서비스로…내년에도 지속 확대 추진”
□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교통편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특히 버스정류소에서 막연한 기다림을 해소하고, 교통약자도 다양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외곽 지역까지 설치하면서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 서울시가 시민들의 버스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이하 BIT)에 대한 설치 및 교체를 완료하고, 편리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신형(독립형) BIT 200대를 신규 교체하고, 알뜰형‧미니형 BIT 300대를 설치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시는 BIT를 선보인 ’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BIT가 설치되지 않았던 소규모 정류장에도 시설 확충에 나서는 등 교통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BIT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가 버스 정보를 확인할 때 도움이 되고, 기상악화와 집회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BIT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도 이어지는 등 호응도 높다.
○ BIT 설치 요청에 대한 시민 문의는 연간 약 400건 수준으로, 자치구 및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
○ 버스 도착 정보, 예상 소요 시간, 혼잡도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롭게 개선된 신형 BIT에서는 미세먼지, 날씨정보,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안내 등 상세한 정보를 송출하고 있다.
□ 이에 시는 외곽 지역까지 BIT를 효율적인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독립형 모델의 약 1/3 수준인 ‘알뜰형 BIT’와 폐휴대폰을 활용한 ‘미니형 BIT’ 설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300대가 설치됐으며, 필요한 지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면서도 전력 감소와 자원 활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 알뜰형 BIT는 6개 노선 이하 정류소에 설치되며, 표지판과 버스노선 화면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 미니형 BIT는 알뜰형과 크기가 거의 동일하지만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여 설치비용이 더욱 저렴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효과가 높다.
□ 한편, 서울시는 지속적인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를 통해 현재 보급률 85%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급 확대 뿐만 아니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신형 BIT 200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 ’21. 12 기준 총 6,576개 정류소 중 85%인 5,593개소 정류소에 설치가 완료됐다.
○ 독립형(신형) BIT의 경우 버스 도착 정보가 4배 이상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20년 12월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더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라며 “소외지역 없이 서울 전역에서 교통 정보 서비스를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