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_Asia Times] 서울의 한 지하철역, 스마트팜의 싹을 틔우다
서울의 한 지하철역, 스마트팜의 싹을 틔우다
Asian Times(홍콩), 2019.11.5.
- 지난 달 한국 최초로 서울의 상도역에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개장함. 이 곳은 팜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함께 마련해 스마트팜 복합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임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인 팜에이트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메트로팜’을 실제로 구현함. 실내수직농장(Vertical indoor farm)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3無(무농약, 무GMO, 무병충해)를 실천해 재배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24시간 재배함
- 현재 8종의 채소가 재배되고 있는데 서울시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은 도시농업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https://asiatimes.com/2019/11/in-a-seoul-subway-station-a-smart-farm-spro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