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 해외진출
정책 개요 | 상수도 우수기술을 활용한 저개발국가 상수도 지원
서울시는 2010년부터 시작된 물산업 육성전략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그간의 축적된 상수도 운영경험과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민간 기업을 지원하고 서울시 상수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수도 해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상수도의 운영 경험과 우수기술에 대한 해외도시의 공유 요청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해외 수도사업 입찰 참여
-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저개발국가 수도시설 개선사업 추진
- 유관기관 지원금을 활용한 해외 수도사업 시설개선 타당성조사 사업 참여
-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 사업 계약 |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 1차 사업 완료 준공 |
추진 배경
- 세계 물시장은 연평균 4.2%씩 성장하는 블루골드 산업으로 부상
물산업은 인류의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반산업으로서 가뭄 등 물 문제 해결과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산업 중 하나다. 글로벌 물산업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7,252억 달러 규모로 2022년 까지 연평균 4.2% 성장(Global Water Intelligence)하고 2011년부터 2030년까지 총 18조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OECD)되고 있다.
‘블루골드’라 불리는 물산업을 선점하기 위하여 전 세계 물기업 간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 지고 있다.
과거 물산업은 사회 간접자본 및 공공성 측면이 강조되었으나, ‘비즈니스’로의 인식 전환에 따라 21세기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물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은1.7%에 불과할 정도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며,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까다로운 해외진출 여건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수의 글로벌 물 전문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공동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급변하는 물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물산업 육성전략 추진
선진국은 물산업을 성장 동력산업으로 인식, 육성전략 수립 등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운영의 효율성 증대,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물 전문기업의 운영·관리분야 진출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급변하는 수도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다.
- 서울시 상수도 우수정책과 운영·관리 경험에 대한 공유 및 지원 요청 증가
서울시는 국내 수도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수도사업자로서 2012년부터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외 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도시로 해외 개발도상국가 도시들의 상수도 기술 및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요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상수도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수도시설이 낙후된 저개발국가의 수도시설을 개선하는 등 해외 수도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보 요구
서울시의 수도사업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정 확충 등 성장동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으며,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수도사업에 입찰 참여하기 위해서는 상수도 운영실적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상수도 운영실적이 풍부하고 공신력이 있는 서울시의 공동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추진 과정
2012년부터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MOU체결, 아리수 국제화포럼,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하였고, 해외도시 수도관계자 초청연수 및 상수도 기술 전문인력 해외파견 컨설팅을 추진하여 해외 지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기업과 컨소시엄 구축을 통한 해외 수도사업 입찰 참여,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이용한 저개발국가 수도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2년 7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브루나이 정부가 발주한 해외 수도사업을 수주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반다르람풍, 움블란지역 상수도사업 입찰에도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시 에리마 정수장 시설개선사업 및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8개 정수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였다.
또한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하여 2013년부터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6년 동안 지역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하였으며, 2018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를 통해 페루 찬차마요시 주민 145,000명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찬차마요 공무원의 대민봉사 자세에도 영향을 주는 등의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 찬차마요시 상수도시설 개선사업 추진은 서울시가 상수도 기술과 국산자재를 활용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 사례로 다양한 벤치마킹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6년에는 베트남 후에성 상수도공사에서 수도시설 개선사업 지원요청을 하여 후에성 꽝제정수장에 온라인 수질 다항목연속자동측정장치를 설치하였다.
현재는 2012년 수주한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의 운영감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정책 소개
서울시의 수도사업 해외진출은 서울시의 재정투자 없이 서울시 상수도의 운영관리 실적을 제공하고, 일정부분 지분 참여하는 형태로 2012년도부터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을 수주하였고, 또한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 서울시 수도사업특별회계를 활용한 베트남 후에성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유관기관의 지원금을 활용한 해외 상수도시설 개선 타당성 조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해외 수도사업 입찰 참여
-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 추진
- 2012년 7월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은 ㈜삼안 등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 최초 해외에서 수주한 수도사업이다. 서울시의 역할은 수도공사 단계부터 시공 및 운영감리를 수행하는 것으로 브루나이 현지에 서울시 직원 1명(감리인력)을 2년 동안(2016년~2018년) 파견하여 시공감리 수행을 완료 하였으며 현재 운영감리 추진 중에 있다.
-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 추진
사 업 명 |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 사업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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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업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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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 력 업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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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할 |
- 운영기간 2년 중 총 12일 비상근으로 운영감리 수행 |
브루나이 PMB섬 본교량 건설 |
브르나이 교량((현수관로)건설 현장 |
현장 감리 파견자 시장님 격려 편지 및 보도 자료 |
-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민간기업 협력 저개발국가 수도시설 개선사업 추진
-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 추진(서울시 대외협력기금 활용, ODA)
-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은 남미 최초로 한인 시장이 된 페루 찬차마요시 정흥원 시장이 2012년 5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찬차마요시 상수도 시설 개선사업 지원을 요청해 오면서 시작되었으며, 이에 서울시는 2012년 7월 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진의 현지 방문을 통한 사전 조사를 거쳐 201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지역별 단계별로 시행하여 2018년도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페루 찬찬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의 의의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서울시의 첫 해외원조 사업이며, 서울시의 기술과 국산 자재를 사용하여 서울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파하였으며, 먹을 수 없는 수돗물이 공급되던 지역에 바로 받아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여 주민의 삶의 질 변화 가져온 것이다.
-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 추진(서울시 대외협력기금 활용, ODA)
◎ 페루 찬차마요시 시장 감사 서한문 서울시장에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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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르세드 정수장 개량사업 준공 |
산라몬 찰라푸키오 취수장 도수관로 개량 |
산라몬 찰라푸키오 취수장 취수시설 보수 |
사 업 명 |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 개선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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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업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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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 력 업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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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 지원금을 활용한 해외 수도사업 시설개선 타당성조사 사업 참여
-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정수장 성능개선 및 유수율 제고사업 타당성조사 참여
- 대상사업/사업비 : 8개 정수장 및 관로망 개선/1,200억 원
- 발주처 :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주정부
- 조사비용 : 76백만 원(해외건설협회 지원금 68, 민간기업 8)
- 조사기간 : 2014.5.∼12.(8개월)
- 수행기관 : 로스웰워터텍글로컬 등 민간기업 컨소시엄, 서울시
- 서울시 역할 : 유수율 제고, 정수장 시설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 등에 대한 기술자문
-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시 수도시설 개선 타당성조사 참여
- 대상사업/사업비 : 에리아마 정수장(Q=184천m³/일) 시설개량 및 증설, 운영·관리/1,160억 원
- 조사비용 : 140백만 원(환경산업기술원 지원금 70, 민간기업 70)
- 조사기간 : 2014. 6월∼’15.3월(10개월)
- 추진방법 : 민간기업(도화엔지니어링, 대우건설)과 컨소시엄 구성
- 서울시 역할 : 정수시설 개량 및 증설,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실사 결과 검토·분석서울시 역할 : 유수율 제고, 정수장 시설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 등에 대한 기술자문
-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정수장 성능개선 및 유수율 제고사업 타당성조사 참여
2018년 수도정책관리자 정책연수 |
- 해외도시와 MOU체결 및 외국도시 수도관계자 정책연수 실시
-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외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2012년 태국 방콕 수도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남미 브라질 파라나주 상하수도 공사 등 해외도시 11개 기관과 상수도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MOU 등을 체결하였고, 환경공단 등 국내 기관 및 기업들과도 해외 수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한편, 서울시의 우수한 상수도 정책을 세계에 전파하고, 국내 상수도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상수도 정책연수를 2012년부터 개발도상국 도시별 수도정책관리자 및 수도 기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 이는 서울시 상수도 우수기술과 정책을 소개하고, 서울시 상수도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이며 2012년 페루 찬차마요시 시장을 포함한 남미 상수도 관계자 초청연수를 시작으로 하여 2018년까지 총 18회 34개국 66개 도시 223명이 참여하였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구축된 참여도시간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 수도사업 해외진출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 수도사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하여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2015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다. 민관협의체는 5개(컨설팅, 설계. 시공, 수질관리, 기자재) 분야에 38개의 전문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와 함께 해외사업 공동발굴 및 추진, 진출 전략마련, 정보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상수도 전문기술인력 활용 해외협력도시 수도시설 진단 및 컨설팅 실시
- 서울시는 상수도 해외진출 신규사업 대상 도시에 서울시 전문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현지 수도시설 생산․공급분야, 운영관리 분야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2012년 파푸아뉴기니 포트포르즈비시를 시작으로 2016년 베트남(후에시, 하이즈엉시, 닌빈시), 17년 브라질(상파울루시, 쿠리티바시) 실시하여 민간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였다.
정책실행 노하우
- 수도사업 해외진출 관련 전담조직 설치, 운영
- 2012년 수도사업 해외진출 관련 전담 TF인 ‘아리수 선진화 기획단’을 운영하여 수도사업 해외진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으며, 상수도 해외진출 추진을 위한 해외진출 대상 도시 선정 및 국제지원 사업 매뉴얼 등을 마련하였고 2013년 상수도 해외진출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하면서
- 상수도 전문인력 DB구축, 법규 및 추진과제들을 검토하는 등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준비작업들을 진행하였다.
- 또한 해외사업 특수성 관련 사업분석 능력, 해외입찰 경험, 해외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가가 필요함에 따라 2013년 1명, 2016년 1명의 민간경력직 직원을 채용하여 전문화 하였다.
- 해외진출의 장애요소인 법규 정비를 통한 해외사업 한계 극복 및 해외진출 기반 마련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방직영기업으로써 해외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해외건설촉진법 시행령 개정 건의를 통한 개정을 추진하여 해외건설업을 추진 할 자격을 획득 하였으며, 조달청 나라장터에 해외입찰에 참여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등재하여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해외 수도관계자에 서울시 상수도 우수정책 및 기술 공유
- 1천만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서울시의 운영관리 노하우와 우수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외 수도관계자의 정책공유 요청 증가로 2012년부터 해외상수도 관계자 대상 정책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 국의 수도관계자들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하여, ‘고도정수처리시설’, ‘아리수 통합정보센터’ 등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우수정책을 공유하였다.
해외 수도관계자에 서울시 상수도 우수정책 및 기술 공유 상수도 관계자 아리수통합정보센터 견학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차관 본부 방문 -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 서울시는 보다 효과적인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자문 및 정책브레인 역할기구인 ‘아리수 국제화 포럼’을 2012년 11월 조직하였으며 학계·유관기관·민간기업·서울시직원으로 구성된 25명의 위원들과 정기적으로 수도사업 해외진출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 또한 38개 업체로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13년부터 정기적인 기업설명회기업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국내외 물산업 동향 및 서울시 상수도 현황과 우수기술에 대하여 공유하고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들을 계속해 왔다.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간기업 설명회 아리수 국제화 포럼 - 서울시 상수도 해외사업 홍보 추진
- 서울시의 다양한 운영경험과 우수한 상수도 기술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세계속의 Arisu 우수정책 History’ 책자를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발간하였으며, 홍보 브로슈어도 5개 국어로 제작하여 상수도사업본부 방문 외국인이나 해외 출장 시 배부하였다. 또한 해외 개최 상수도 포럼 및 워크숍에 참가하여 상수도 우수기술을 홍보하였다.
정책실행 결과
서울시는 그간의 축적된 상수도 운영경험과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민간 기업을 지원하고, 서울시 상수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수도환경이 열악한 나라의 도시들을 도와줌으로써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결과 지자체 최초로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개발 컨설팅사업’을 수주하여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 수도사업 진출을 지원하고 시의 우수한 수도시설 운영·관리능력을 해외에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 페루 찬차마요시에 상수도 시설개선 지원(ODA)사업을 추진하여 인도적 지원국으로서 서울시의 위상을 높이고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현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공적개발원조(Official D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지원 신흥국 프로젝터 수주에서 신뢰도가 높으나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경재적 우위를 선점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국가에 대해서 ODA를 해외진출 공략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여 민관기업을 지원하였다.
적극적인 수도사업 해외진출을 추진하여 세계속에서 인정받는 서울의 물 아리수로 자리매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