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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인도 기사모음] 인도 도시들, 서울의 도시발전 사례를 본보기로 삼다

등록일 2017-11-14 글쓴이 ssunha

서울시장, "도심철도가 공기오염과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

원문보기(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urban-railway-only-way-out-of-toxic-air-and-congestion-seoul-mayor/articleshow/61598939.cms)

  • - 박원순 서울시장은 델리 주(州) 정부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후 Times of India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차량 홀짝제는 델리와 같은 도시에서 필요하지만, 공기오염과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승용차를 덜 타는 등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교통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
  • - 서울시장이 제안한 도심철도는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최선책으로 친환경적인 동시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하며, 서울에는 현재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에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승용차를 덜 이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밝혀

인도 도시들, 서울의 도시발전 사례를 본보기로 삼다

  • - 서울시는 시민의 66%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역정부가 효과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가 도심공원으로 변화하기도 함
  • - 보행친화도시의 일환으로 고가도로를 허물고, 향후 100년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의 의견이 반영된 도시계획이 수립됨. 이러한 성공적인 정책사례는 인도의 도시들이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선례
  • - 박원순 서울시장 최근 인도에서 개최된 ‘서울-델리 간의 대화 :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 세미나에서 향후 도시변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 가짐.

홀짝수제를 넘어선 해결책: 델리의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교통시스템 필요

  • - 델리의 공기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최악이라고 말하고 있음
  • -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 델리의 공기 질 지수는 470인데, 400을 넘으면 아침산책을 하지 말아야 하며, 만약 500이 넘으면 야외활동을 금하고 실내에만 있어야 하는 수준임
  • - (서울부분) 교통수단의 통합운영은 매우 중요함. 공기가 매우 좋지 않은 기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델리를 방문했음. 서울의 대중교통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방안은 세계 최고이며, 우리가 배울 만 함. 훌륭한 시설의 지하철과 효율적인 버스시스템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보행환경은 서울이 자랑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