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업시설지역 7.6% 증가, 균형 발전 지향

- 서울시는 15일,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 상업 지역을 192㎡ 늘리겠다고 발표함.

-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시 생활권 계획안’에 따르면 상업 지역에서는 주거용적률을 일률적으로 400%로 상향 조정했으며, 주상복합건물의 비율은 70%에서 80%로 늘릴 계획

- 박원순 시장은 “지금까지 개발이 동남권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지역간 개발 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을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