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대상으로 ‘서울 통신원’ 모집

- 서울시 외국인 지원 기관인 서울 글로벌 센터가 서울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의 ‘서울 통신원’을 모집함

- 서울 통신원은 외국인 주민 관련 정책과 생활 정보를 모국어로 번역하고 외 국인 관련 이벤트 취재 및 교류 사이트 활동 등을 담당함

- 대상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총 9개 언어로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4시간 활동에 대해 시급 이외에 식비, 교통 등을 지급함

- 만 18세 이상의 외국인 주민 중 취업 재류자격을 지녔으며 한국어 능력 시험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 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든 응모 가능하며 서울 글로벌 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10일까지 메일로 제출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