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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_국제평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SEOUL !!

등록일 2016-12-01 글쓴이 ssunha
배포일
2016-12-01
관할부서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02-2133-2815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SEOUL !!

서울이 지난 6월 국제협회연합 (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이 선정한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답게 명실 상부한,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MICE 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시는 비즈니스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양대 매체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Business Traveler US)>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2016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비즈니스 트래블러 US>가 매년 선정하는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최고의 MICE 도시를 의미하는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Best International Business Meetings Destination)'로 서울이 5년 연속('12~'16년) 선정되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MICE ‧ 비즈니스 관광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인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는 매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및 항공사, 호텔, 공항, 운‧수송 관련 42개 분야에 대하여 구독자 17만 5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16. 5~7월, 3개월간) 결과에 따라 선정, 발표하였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매체로 1976년 영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래 현재 영국, 미국 등 총 15개 지역에서 월 50만 부 이상 발간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트래블러 US는 이중 미국지역에서 월간 17만 5천부를 발간하고 있다. 주 독자층은 기업 회장 등 최고 책임자가 약 63%를 차지하는 고소득층(평균 소득 US$433,300) 비즈니스 관광객이다.

또한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한 <2016 13th Annual 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 이하 Global Traveler Tested Awards>에서도 서울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Global Traveler Tested Awards'의 수상기관은 (4개 분야 84개) 비즈니스 여행객, 관련 업계종사자 등 주요 독자 10만 5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16. 1~8월, 8개월간)를 통해 선정되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 스타일 등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2004년 창간되어 월 10만 5천부가 발간되고 있다. 독자층은 고소득층(평균 소득 US$372,900)으로, 평균 해외여행 빈도수가 높은 (평균 9회) 비즈니스 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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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lobal Traveler Tested Awards』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화) 미국 LA 페닌슐라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트래블러> 발행인 프랜시스 갤러거(Francis Gallagher)는 서울의 수상배경에 대해 “서울은 IT 환경, 대중교통, 숙박시설 등 제반 인프라가 잘 완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통과 최첨단 트렌드가 공존하는 세련된 문화와 친절한 서울시민이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작년에 이어 서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양대 글로벌 비즈니스 관광매체에서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되어 서울이 경쟁력 있는 국제적 MICE 도시임이 입증되었다.”라며 “앞으로 서울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MICE 도시답게 관련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질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