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소방안전] 서울시, 9월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전망
기온은 평년(21.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69.3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
❖ 최근 서울(8.25.기준) : 폭염일수(24일), 열대야일수(32일), 낮 최고기온(36.6℃), 오존주의보(234회)
❖ 서울 등 수도권 집중호우 : 2010.9.21. 광화문 등 도심 곳곳 침수(9월강수량 극값 2위 : 259.5mm)
❖ 우리나라 영향을 줄 태풍의 수 : 약 1개 예상(평년 0.8개)
✔ 추석명절 음식물조리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주택(주거) 화재와 연휴기간 백화점․전통시장․대형마트, 터미널과 철도역사, 고궁과 박물관, 민속놀이 축제와 각종 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불특정 이용객의 증가로 화재발생시 대형재난으로 확대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최근 3년 주택(주거) 화재발생 현황 : ① 9월(647건) 〉 ② 7월(618건) 〉 ③ 5월(598건) 순
✔ 가을철 야외활동 및 산행인구의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늦더위 전력사용 급증과 연계되어 정전(제한송전)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인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전망
❖ 최근 3년 산악사고 대응활동 현황 : ① 9월(490건), 인명구조(403명) 〉 ② 5월(473건), 인명구조(387명)) 〉 ③ 10월(466건), 인명구조(377명)
❖ 대규모 정전(제한송전) : 2011. 9.15. 15:15 ~ 20:00(승강기 안전사고 대응활동 685건)
✔ 환절기 심한 일교차로 호흡기성 질환과, 오염되고 상한 음식물에 의한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및 콜레라 등 전염성 감염병과 함께 소화 기계 질환 환자가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석연휴기간 의료시설 휴무로 의료상담․안내 등 응급의료관련 119신고접수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