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문화관광] 서울시, 디스커버서울패스 카드 출시!
서울 방문 외국인 '16개 관광지+대중교통' 카드 한 장 OK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서울 시내 고궁, 한류체험관, 미술관 등 16개 유료 관광지 입장도 가능하고,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1일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 패스(Discover Seoul Pass)’를 29일(금) 출시한다.
□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1일 관광시설 이용권으로서, 패스를 사용해 첫 관광시설을 입장한 시각부터 24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패스는 Tmoney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이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체류 기간 또는 향후 서울을 재방문 했을 때에도 교통수단,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 패스의 가격은 39,900원이다. 16개 관광시설을 개별 방문할 경우 총 입장료인 152,000원보다 70% 이상 할인된 금액.
□ 패스로 입장 가능한 관광지 16곳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삼성미술관 ‘리움(Leeu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뮤지엄 김치간 ▴N서울타워 전망대 ▴MBC월드 ▴K-Live 동대문 ▴Trick eye뮤지엄 ▴그레뱅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피규어뮤지엄W 이다. 이는 글로벌 관광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의 빅데이터를 분석,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람시설을 위주로 최종 선정했다.
□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스 이용방법과 패스로 입장 가능한 관광지 상세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인 ‘디스커버 서울 패스’도 출시해 서비스를 연동한다. 앱은 16개 관광지 정보뿐만 아니라 이 중 이미 방문한 곳과 앞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체크해 알려주는 기능, 패스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중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 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5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 제작됐으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전체 관광객 중 개별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14년 75%)이 상당히 높은 반면, 정작 단체관광객에 비해 많은 혜택에서 제외돼 있는 게 사실이라며, 배낭여행객 등 개별관광객의 실속 있는 서울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패스를 출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디스커버 서울 패스는 시민 제안을 적극 받아들이고 스타트업의 힘을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시는 지난 3월「서울 관광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었고 최우수상 수상 스타트업인 ㈜트래볼루션의 시스템 개발 능력과 서울관광마케팅(주)의 관광업계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해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 패스 구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 기점인 인천공항 내에 입점해 있는 KEB하나은행 지점과 CU편의점, 그리고 명동 관광안내소, 시티투어버스 매표소(광화문‧DDP) 등에서 가능하다. ‘비짓서울(VisitSeoul.net)’에서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한 뒤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1일 관광시설 이용권으로서, 패스를 사용해 첫 관광시설을 입장한 시각부터 24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패스는 Tmoney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이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체류 기간 또는 향후 서울을 재방문 했을 때에도 교통수단,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 패스의 가격은 39,900원이다. 16개 관광시설을 개별 방문할 경우 총 입장료인 152,000원보다 70% 이상 할인된 금액.
□ 패스로 입장 가능한 관광지 16곳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삼성미술관 ‘리움(Leeu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뮤지엄 김치간 ▴N서울타워 전망대 ▴MBC월드 ▴K-Live 동대문 ▴Trick eye뮤지엄 ▴그레뱅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피규어뮤지엄W 이다. 이는 글로벌 관광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의 빅데이터를 분석,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람시설을 위주로 최종 선정했다.
□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스 이용방법과 패스로 입장 가능한 관광지 상세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인 ‘디스커버 서울 패스’도 출시해 서비스를 연동한다. 앱은 16개 관광지 정보뿐만 아니라 이 중 이미 방문한 곳과 앞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체크해 알려주는 기능, 패스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중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 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5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 제작됐으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전체 관광객 중 개별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14년 75%)이 상당히 높은 반면, 정작 단체관광객에 비해 많은 혜택에서 제외돼 있는 게 사실이라며, 배낭여행객 등 개별관광객의 실속 있는 서울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패스를 출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디스커버 서울 패스는 시민 제안을 적극 받아들이고 스타트업의 힘을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시는 지난 3월「서울 관광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었고 최우수상 수상 스타트업인 ㈜트래볼루션의 시스템 개발 능력과 서울관광마케팅(주)의 관광업계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해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 패스 구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 기점인 인천공항 내에 입점해 있는 KEB하나은행 지점과 CU편의점, 그리고 명동 관광안내소, 시티투어버스 매표소(광화문‧DDP) 등에서 가능하다. ‘비짓서울(VisitSeoul.net)’에서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한 뒤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