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싱가포르 관광청은 오늘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관광도시 서울과 싱가포르 간 교류를 촉진하며 양 도시 간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한 협력에 돌입했습니다. 업무협약서는 서울시의 김의승 관광체육국장과 싱가포르 관광청 라네트 팡 부청장이 서명하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및 교육부 정무차관 겸 국회의원인 로우 옌 리가 참관했습니다.양 도시 간에 처음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서에는 다음의 세 가지 내용이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의 김의승 관광체육국장은 “양 도시의 업무협약서 체결로 인해 양 도시의 관계, 방문객 수, 비즈니스 기회 및 문화 교류가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