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울시 공공건축가

등록일 2014-06-02 분류 주택 글쓴이 ssunha
소속
도시공간개선단 02-2133-7630
작성일
2014-06-02
최종수정일
2018-02-12

정책개요/비전

서울시 '공공건축가'란?

도시 공간과 공공건축물도 시민의 자산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공공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가 시작되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도 했다. 기획단계부터 준공까지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공공건축물을 짓는다면, 작은 공간일지도, 그 공간의 주인이 시민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공공건축가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재능 있는 건축가의 창의성을 공공의 장소에서 발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건축기본' 제 23조와 '서울시 건축기본조례'  제 37조에 근거한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신진 건축가를 발굴의 취지로 시작되었다.  2016년 기준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선정된 분들은 170여명으로 이들은 자문, 설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공건축가의 역할은 공공건축가를 통해 탄생한 장소들은 그동안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가격입찰로만 진행되고 주목받지 못했던 건축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것으로 예를 들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지원 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서울시 공공건축가 프로젝트 2012-2015

"본디 건축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는 공공성입니다. 개인의 건축이라도 공공성을 도외시 할 수 없는 까닭은 이웃들이 그 건축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공공성은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지속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따라서 좋은 건축가는 어쩌면 건축주 개인에게 봉사하는 게 아니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노골적으로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나선 공공건축가는 이미 건축의 본질을 터득하고 있는 이들입니다".

-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 인터뷰 내용- 

정책 추진 배경

  • 건축을 사유재산 및 기술로 보는 인식에서 공공재 및 문화로 보는 인식으로의 변화
  • 건축 및 공간환경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인식

정책 비전 및 목표 

  • 건축 및 공간환경의 공공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제고
  • 젊고 참신한 신진건축가 발굴 및 육성 토대 마련
  • 건축을 사유재산 및 기술로 보는 인식에서 공공재 및 문화로 보는 인식으로의 변화
  •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설계를 통한 지역 풍경 및 커뮤니티 향상
  • 서울시 도시건축정책의 홍보를 통한 국제적 위상 제고

시대적 정책 발전사

  • 2011. 5. 서울시 공공건축가 시행 계획 방침
  • 2012. 2.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촉 (74명)
  • 2013. 6. 서울시 공공건축가 추가위촉 (26명)
  • 2014. 4. 2014년 2기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촉 (104명)
  • 2015.7.17 : 2015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촉 (현원 163명)
  • 2016.7.19 : 2016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촉 (현원 170명)
  • 2017.7.14 : 2016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촉 (총171명 (기존109명+신규 62명))

정책소개

  • 공공건축가 구성

    • 신진건축가 :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

    • MP 분야 : 정비사업의 마스터플랜 역할을 수행하는 계획가​

서울시 소속 공공건축가 수(2017)

구분

신진건축가

중진건축가

MP

2017

 연임

17

10

4

31

 신규 23 7 1 31
40 17 5 62
  • 공공건축가의 역할: 기획, 자문, 설계

    • 공공발주 건축물의 기획․설계업무에 대한 조정․자문: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해 합리적이고 공공성을 담보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자문하고 있다. 법규 검토, 예산 및 프로그램의 적정성, 나아가 좋은 설계자가 들어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공모전 방법 및 내용, 지침서 등 폭넓은 내용을 전문가로서 자문한다.

    • 소규모 공공건축물(1억 미만)의 지명현상설계 참여: 이는 신진 건축가 위주로 3~5명의 공공건축가와 지역 건축가가 함께  참여하는 지명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설계자가 가격입찰을 통해 선정되어 주목받지 못한 건물들이 서울시 공공건물의 변화를 주도하는 보석으로 바뀌고 있다.

    • 정비계획(재개발․재건축․뉴타운)의 가이드제시 및 자문: 대규모 정비 사업에 참여해 정비 계획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커뮤니티 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자문한다. 아파트도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가 되고 담장 너머 주변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 공공건축가 운영

    • 도시공간개선단은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총괄한다. 새로운 공공건축물의 탄생을 위해 공공건축가의 자문이 필요하거나 지명 공모전을 위한 공공건축가 추천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건축정책위원회를 통해 가장 적합한 공공건축가를 추천한다. 물론 공공건축가 개인의 참여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노하우가 필요한 자문에는 주로 중진 그룹이 참여하며, 창의성이 필요한 설계엔느 주로 신진 그룹이 참여한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이전의 입찰방식의 설계를 지양하고, 공공건축물 중 부족한 사업비와 같은 열악한 설계조건을 극복하여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우선적으로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사업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주거 환경 관리 사업의 기본적인 개념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건축전문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그들의 애기를 건축으로 풀어내는 것이 건축가의 역할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공건축가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설계를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을 만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건축가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삼태기 마을" 공공건축가 (주)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최정우 대표 인터뷰 내용-

정책 실행 및 현황

  • 서울시 공공건축가 선발 및 추천 : 서울특별시 건축정책위원회

  • 서울시 공공건축가 운영 및 행정적 협조 : 서울시 건축기획과

최근 3년간 추진 실적
2014
  • 공공건축가 자문 및 설계 참여 건수 : 100건
  • 소규모 공공건축물 및 대규모 공공건축물 전시회 개최
2015
  • 공공건축가 자문 및 설계 참여 건수 : 121건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 전시
2016
  • 공공건축가 자문 및 설계 참여 건수 : 160건
  • 공공건축가 참여 사업 작품집 발간

공공건축가로 탄생한 건물들 예시(2016년 기준)

구 분 공공 건축물 내용
주거 가양동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가양동 공공주택은 주택 및 육아를 이웃과 함께 풀어가는 자율적 주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하고 SH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다.
 
협동조합을 통해 주택을 공동으로 관리하며, 비용을 줄이고 육아협동조합을 통해 이웃 간에 서로 도와가며 돌보는 일 등 공동체의 개념을 다시 생성하기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였다.
만리동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임대주택정책이 1가구 단위 대단지 공급위주에서 소규모 단위의 공동체 형성과 소비자 참여 형식으로 변화를 시도했다는 특징이다.

만리동 주택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기획 단계부터 여향을 주어 당초 1인 구 주거지역을 기획했으나 가족을 중심으로 오래거주하며 커뮤니티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예술적 재능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제안에 따라 29명의 예술가 가족을 위한 집으로 전환했다.
문정동 보금자리주택 문정동 보금자리주택은 사회초년생인 독신 가구를 임대인으로 예상하고 설계한 곳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표준평면을 공급하는 대신 입주자의 생활방식에 맞추어 소용없는 공간을 없앤 콤팩트한 단위 세대와 수납기능을 하는 공용 공간, 공용 빨래방과 커뮤니티 홀 등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했다.
연남동 공공원룸주택 2011년 11월 공모전을 통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서울시 임대주택 공금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경제적 부담을 축소하는 소형 공동주택의 디자인방향을 잡아 변화를 시도하려 한 프로젝트이다.
입주예정자들은 대학생으로 작은 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커뮤니티 측면에서는 1층에 지역 주민들과 예상 거주민인 대학생들이 함께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년창업센터> 시설을 가로와 외부공간과 연계해서 배치했다.
어린이집
  • 4동 구립어린이집
테트리스 어린이집이라 불리는 이 곳은 내·외부 공간 전체가 유희적 놀이터이자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게 하는 것이 계획 개념이다. 1층 놀이터 겸 운동장부터 놀이계단 휴게 테라스, 놀이 브리지, 옥상 계단식 놀이터를 거쳐 옥상 정원까지 다양한 이동경로의 외부공간들에서 놀이가 이뤄지는 동시에 체험학습 장소이자 미로 같은 공간적 흥미로움이 있다 .
휘경동 어린이집 이곳은 설계자가 아이들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착안으로 아이들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만든 공간이라고 한다.
오동 어린이집 리모델링 1981년 준공한 벽돌조 주택을 제한된 공사비 안에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공공성과 경제성에 대해 동시에 고려했다. 이 작업은 기존 구조와 벽을 최대한 사용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원칙으로 과도한 디자인 낭비를 없애도록 했다.
기리울 어린이집 강동구에서는 작은 어린이집이 있던 주택가 대지를 매입해 수용 가능한 최대 면적으로 어린이집을 신축하고자 하여 어린이집 보육정원 건축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나, 어린이집은 동시에 여러 부서와 협업해야하는 특수한 프로젝트라서 기획단계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새싹 어린이집 시흥동의 주거 밀집 지역에 들어선 새싹 어린이집은 복도가 없는 유연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수유 새싹어린이집 리모델링 구립어린이집은 민간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이었다. 공모전을 통해 리모델링을 업체를 선정하고 구에서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한 다음 민간인이 운영하는 형태의 프로젝트이다.
도서관 숭인동 아름꿈 도서관 리모델링 동묘역 인근인 동묘시장 서쪽 숭인동에 자리한 이곳은 오래된 도시 조직 위에 여러 시간에 걸쳐 지은 건축물이 중첩되어 있다. 아름꿈 도서관은 이 혼성의 모습으로 읽히는 도시 풍경 안에 자리 잡은 작은 도서관이다.
휘경 어린이도서관 휘경동 주거 블록 안에서도 도로에 접한 면이 3.5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속필지에 자리한 2층 단독4주택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프로젝트다.
동대문 작은 도서관(천장산 어린이도서관) 해당 프로젝트는 40년 이 넘는 건물로 최근까지 마을 노인정으로 사용하던 곳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이 곳은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목재가 주는 안정성과 따뜻한 분위기와 더불어 주변 청장산을 내·외부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했다.
동대문 컨테이너 도서관 동대문구청장이 강조하는 ‘동네에서 5분 만에 찾아가는 작은 도서관’ 이다. 도서관 운영과 관리는 공무원이 맡고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빌리고 반납한다는 개념을 처음 시도한 프로젝트다. 작은 컨테이너 박스가 문화시설보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지원 시설 서울시 사회적 기업 개발센터 서울시 사회적 기업 개발센터는 이전과 다른 도전적 디자인들이 많이 시도된 프로젝트로 이 과정들을 관리 감독하는 실무자와 부서장들 역시 건축가의 디자인적 시도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공공부분의 노력이 많이 사회 전반적인 인식에 기여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 허브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공인된 건축가에게는 범상치 않는 노력을 프로젝트를 발주하고 진행하는 발주처에는 공공이 부여한 지위를 지닌 건축가를 상대하는 만큼 이전과 다른 열린 사고를 요구한다. 창조적인 일들은 항상 처음에는 생경하다. 그러나 그 생경함도 여러 겹 쌓이면 언제나 익숙해진다. 청년창업 허브와 사회적기업 개발센터 리모델링은 1개월 남짓 남겨둔 연말시점에 연내 용역 완료를 목표로 급하게 진행되었으나 그동안의 공공건축가 제도에 대한 신뢰는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는 운과 우연까지도 동행하게 했다. 그만큼 공공 프로젝트 업무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구로소방서 구로 119 안전센터 2012년 서울시에서 진행한 공공건축가 대상 공모전에 당선도어 진행한 프로젝트로, 기존의 작고 낡은 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신축 건물을 짓는 것이었다. 119 안전센터는 주민 센터, 파출소와 더불어 가장 지역 밀착적인 공공기관이다. 일반적으로 소방 업무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급과 구조 업무를 겸함으로 주변상황에 대응하는 건물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센터장의 위치에서 건물 내·외부 상황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산새마을 주민 공동 시설 은평구 산새마을은 두꺼비 하우징 시범사업 및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성공사례로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산새마을의 주민공동시설은 2013년 공공건축가 대상지명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설계 및 감리를 맡았고 2015년 10월에 개관해 현재 산새둥지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산새둥지의 공간은 마을 공동체의 입주와 함께 주민들이 완성시켜가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족한 예산은 공공건축가가 서울시와 조정하여 합리적인 기획을 이뤄갈 수 있도록 조정했다.
공공 공간 노량진 근린공원(고구동산) 화장실 노량진 고구동산 근린공원에 있는 이 곳은 주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장소이다. 이곳의 낙후된 작은 화장실을 개축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기존과 같은 규모의 화장실 공간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이었다. 이에 공간을 찾는 주민들에게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높이와 빛을 통한 공간감을 경험하게 하여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일상에서 휴게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DDP 키오스크 4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건물과 유적 사이 정원에 설치도는 프로젝트로, 열 개의 키오스크 중 유일하게 물을 공급받는 장소로, 여름에는 안개 커튼으로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고, 겨울에는 투명비닐 커튼으로 바람을 막아 따뜻한 쉼터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한국 건축가와 해외 건축가를 다섯 명씩 짝을 지워주면서 시작되었다. 다섯 개 팀에서 팀마다 3개의 키오스크, 총 30개 계획을 목표로 시작된 설계는 약 1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고, 각 키오스크의 위치, 용도, 개수, 예산 등이 계속 조절되어 각 팀에서 1개소씩을 설계, 시공하면서 마무리되었다.
통인시장 아트게이트 통인시장 아트게이트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을 진행했다. 기존천장 구조물에 동서쪽의 주 출입구 2개소 및 기타 부 출입구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사전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한옥에 기반을 두되, 이를 직설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상향식 방식(bottom-up)을 채택하도록 결정했다. 전통시장은 대부분 중심 통로 양쪽으로 상점들이 배열되는 유형이다. 문제는 이 통로가 법적으로는 도로라는 점이다. 통인시장의 동서쪽 출입구 구조물 또는 대지가 아닌 도로위에 세워져 건축법상 건축물이 아닌 예술품으로 행정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공식명칭도 아트게이트가 된 것이다. 이는 공공기관의 강력한 의지가 있으면, 절차상의 유연성이 상당부분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출처: 공공건축의 새로운 실험(2016)

결과 및 평가 (성공/실패요인 포함)

  •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공공건축가 설계에 따른 효과

    • 그간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설계는 70% 이상이 가격경쟁에 의해 설계자를 선발하였으나 현재는 공공건축가 특히 신진건축가들의 지명현상설계를 장려하고 있음.

    • 가격 경쟁으로 인해 설계질을 담보할 수 없었으나 서울시 구석구석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마을센터가 리모델링되고 신축됨에 따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중규모 이상 공공건축물의 공공건축가 기획단계 자문에 따른 효과

    • 행정의 영역에서만 이루어지던 건축기획단계에서 전문가 자문을 시행함에 따라 잦은 설계변경을 예방하고, 스페이스프로그램, 법규 검토, 발주 방식 등을 초기에 공공건축가와 협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전문성 확보

  •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MP 투입에 따른 효과

    • MP의 역할은 공동주택 단지의 컨셉 제시, 커뮤니티 시설 계획, 경관 등의 공공성 확보 방안 마련 등으로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디자인까지 좋은 결과물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여주었고 조합원들은 건축심의기간 단축 등으로 오히려 사업추진 일정이 빨라져 호응도가 좋음.

  • 건축시장 카르텔 형성에 대한 우려

    • 일부 공공건축가들로만 형성된 카르텔 형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으나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공공건축가의 문을 확대하고 특히 신진건축가들의 문을 대폭 확대하여 능력있고 참신한 건축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음.

  • 공공건축가 제도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좋은 제도로 평가되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에서도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벤치마킹하여 유사한 제도를 도입하는 추세임.

참고문헌

추진조직 및 연락처

  •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기획관 재생협력과 재개발관리팀  /  02-2133-7189
  • 해외도시협력담당관   /  02- 2133-5264   /  policyshare@seoul.go.kr
  • 서울연구원 글로벌미래연구센터  /  02-2149-1418  /  ssunha@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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