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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아프리카․아시아 도시 공무원, 서울에서 클린도시 모색

등록일 2014-05-27 분류 초청연수 글쓴이 scaadmin
배포일
2013-04-20
관할부서
인재기획과

아프리카, 아사아지역 자매우호도시공무원 10명이 4월 21일(일)부터 7박 8일간 서울의 환경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
마푸토, 울란바타르, 방콕, 산동, 광동, 천진시 등 6개 도시에서 환경분야 담당 공무원 1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서울시의 환경정책 사례를 집중 탐구하고, 도시별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 실질적 교류 협력을 통한 클린 도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서울시 환경정책 벤치마킹, 연수 참여자 도시 환경정책 공유>

  • 특히, 이번 연수는 외국도시들이 원하는 분야인 환경정책 분야를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서울시의 환경정책에 대한 집중 브리핑과 전문가 강의 및 현장방문 등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서울시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 및 연수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또 초청도시 공무원들도 자신의 도시의 주요 환경시책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해 타 도시 현지의 최신 정보 습득은 물론,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도시문제 해결 방안도 논의를 통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계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공유 외교 (Sharing Diplomacy)’실현>

  •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시아 주요 전략도시와 아프리카 신규 우호도시인 마푸토와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전략적 협력과 자원외교로 교류분야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 남원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클린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아시아 및 아프리카 주요 전략도시들과 세분화된 인적교류를 통해 도시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시간 협력방안을 강구해 도시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며 “연수를 통해 해외 도시들이 서울시가 가진 정책과 역량을 공유하는 ‘공유외교 (Sharing Diplomacy)’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연수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