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은 상수도 배관 및 부속 시설물, 일반 시설물에 대한 도형 및 속성자료를 지리정보시스템 기법을 이용하여 전산화하고, 이러한 자료들의 입력, 출력,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산정보 체계이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2001년부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상수도 GIS 고도화사업’과 ‘상수도 GIS DB 정확도 개선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 ​2017년 부터는『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으로 지하시설물 3D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 지리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전담부서 신설

•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기능 고도화 및 DB 정확도 개선사업 추진

• 상수도 지하시설물 3D 구축 사업 추진
  
   

•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

  • 축척 1/3000·5000의 지번도, 1/1200의 항측도 등에 수작업으로 표기하는 등 체계적이지 못했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으로 인해 1994년 서울시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12명, 부상자 101명 등의 인명피해와 주변 건물 145동 파손 등의 물적피해를 야기했으며, 1995년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 2000년 서울 여의도 송전선로과열사고, 타 시설물 굴착 공사로 인한 손괴 등 해마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통합된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정부의 NGIS 사업 추진, 지리정보 인프라 구축 토대 마련

  • 중앙정부에서는 전 국토정보의 디지털을 목표로 1995년 제1차 국가 GIS 기본계획(1995～2000년)을 시작으로, 범국가적 차원의 GIS 구축사업 촉진을 위해 서울시를 시작으로 각 지자체의 GIS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 지리정보관련 IT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한 사용자의 새로운 요구 증가

  • 최근 상수도 기술 발달로 인해 상수의 품질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상수도 시설물 관리뿐 아니라 상수의 관망도, 누수, 단수, 수질 등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상수도 계획·분석·예측업무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비전문 인력인 공공근로에 의해 구축된 상수도의 위치 정확도는 현저히 낮았으며, 속성정보 또한 실제와 평균 30% 이상 상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거측량에 의한 상대측량방식은 다른 지하시설물(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송유관) 관리시스템과의 통합 활용이 어려웠고, 정확도의 허용범위 또한 일률적이지 않았다.

• 1998년 | 서울시 상수도 GIS 사업게획 수립

• 1999년 | 서울시 상수도 GIS 사업 착수

• 2000년 | 프로그램 개발, 정위치 편집, 구조화 편집 완료

• 2001년 | 서울시 상수도 GIS 사업 준공

• 2002년 ~ 2004년 | 상수도 GIS DB 구축 및 시스템 유지관리

• 2005년 ~ 현재 |  상수도 GIS시스템 고도화사업 및 DB정확도 개선사업 추진

• 2017년 ∼ 2018년 |  상수도 지하시설물 3D 구축(보광배수지 및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시범구축)
  
  
  
  

• 서울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 서울시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상수도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하고자 서울시 전 지역(513㎢)의 상수도 시설물을 탐사 및 조사하여 1/1000 수치 기본도를 이용, 상수도 시설물의 위치·속성정보를 전산화하였다. 이후,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등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화하였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에 발맞춰 ‘서울시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2년에 9개의 지리정보시스템을 개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리정보 정책과 사업들을 시행하였으며, 지리정보 관련기술의 발전과 지리정보의 활용범위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 지리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전담부서 신설

  • 현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본부 내에 공간정보과를 개설, 사업총괄 1명(공간정보과장), 상수도 GIS DB 담당 3명(시설직 주무관), 상수도 GIS 구축 및 운영담당 담당 1명(전산직 주무관), 데이터 관리 및 업무 지원 1명(시설직 주무관)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8개 수도사업소에 각각 지리정보 담당자 1명(시설직 주무관)과 DB 편집직원 1명(공무직)을 두고 있다.

• 상수도 지하시설물 3D 시스템 구축

  • 2차원 공간정보는 타 시설물과의 저촉 여부 등 현장을 가지 않고 관리 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므로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수도의 각종 시설물을 앞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공간정보과에서는 2017년부터 지하안전관리특별법시행으로 기존 CAD 및 종이도면으로 관리하고 있는 배수지(101), 정수장(6)등 주요 시설물의 3D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2017년에는 기존의 2차원 GIS 공간정보데이터를 3차원으로 변환하여 속성자료를 연계하였고, 상수도 구조물 및 기전설비자료를 DB구축하여 3D모델링을 통한 3차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또한 3차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전국 최초로 보광배수지 실.내외를 3D로 시범 구축하였고 국토교통부에서 기 구축한 5종 지하관로(상수도,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송유관)를 연계하여 서비스함으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한단계 향상시켰다.

  • 2018년도에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시범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상수도 시설물의 3차원 서비스로 인해 타 시설물과의 영향도 분석 단면도, 경사도 등 현장에 가지 않고도 시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표 8-2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연도별 사업비

표 8-3 상수도 GIS DB 정확도 개선사업 연도별 사업비

표 8-4 상수도 지하시설물 3D 구축 년도별 사업비

• 앞으로 서울시 상수도는 ‘상수도관 노후 평가관리프로그램’, ‘상수도 자산관리프로그램’, ‘상수도GIS 모바일서비스’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GIS 현장 활용 업무시스템을 구현하여 상수도 행정력을 제고하려 한다. 또한 ‘상수도 GIS DB 개선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924km의 상수도관로 및 부속시설물을 정확히 조사·탐사·측량하여 도시관리 및 계획 등에 과학적인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상수도 Web방식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 도입

  • 기존의 C/S방식 시스템에서 Web방식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현장작업자가 개인 PC 등 다양한 단말기를 활용, 현장에서 업무 수행한 결과를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그리고 서로 달랐던 작업 환경이 웹브라우저로 통일되어 유지보수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시스템의 UI를 업무흐름(프로세스) 위주로 재설계하여 직관적인 업무처리를 가능토록 하였다.

• 상수도 시설물 탐사율 제고

  •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 시설물은 타 시설물의 지장장애, 고심도 및 지상 장애물 등 기술적인 원인으로 불탐 구간(탐사하지 못하는 구간)이 발생한다. 불탐 구간이 늘어나면 상수도 시설물의 위치 정확도를 확보할 수 없어서 그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진다. 또한 사용자에게 부정확하고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탐사율을 높이기 위해 불탐 구간이 발생하였을 경우 불탐 대장을 작성하여 그 지역을 관리하고, 2∼3회에 걸쳐 장비와 인력을 교체하여 재 탐사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업 수행업체 간 교차검사를 실시하여 상호 기술공유 및 선의의 경쟁심을 유도하여 목표달성의 효율성 제고를 꾀하였다.

•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 외부전문가 활용(자문·평가)이 필요한 때에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하여 자문위원회, 제안서평가위원회 등을 구성, 외부전문가의 의견 및 평가를 사업에 반영한다. 또한 매년 각 수도사업소 지리정보 담당자와의 간담회, 워크숍을 개최하여 본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 및 실무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지리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및 사용자 지원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의 사용자 매뉴얼을 만들어 시스템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추가 시 공간정보과 담당자가 시스템 개발자와 함께 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용자에게 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스템에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자의 불편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고 실시간 도움을 원할 시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및 사용자 지원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의 ‘사용자 매뉴얼’을 만들어 시스템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추가 시 지리정보과 담당자가 시스템 개발자와 함께 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용자에게 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스템에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자의 불편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고 실시간 도움을 원할 시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지원이 가능토록 하였다.

• 세계측지계를 활용한 절대 측량체계로 전환하여 정확도 향상

  •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 시설물은 타 시설물의 자장장애, 고심도 및 지상 장애물 등 기술적인 원인으로 불탐 구간(탐사하지 못하는 구간)이 발생한다. 불탐 구간이 늘어나면 상수도 시설물의 위치정확도를 확보할 수 없어서 그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진다. 또한 사용자에게 부정확하고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탐사율을 높이기 위해 불탐 구간이 발생하였을 경우 불탐 대장을 작성하여 그 지역을 관리하고, 2~3회에 걸쳐 장비와 인력을 교체하여 재 탐사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업수행업체 간 교차검사를 실시하여 상호 기술공유 및 선의의 경쟁심을 유도하여 목표달성의 효율성 제고를 꾀하였다.

    지형지물을 이용한 지거측량에서 공공기준점, 도시기준점 등 세계측지계를 활용한 절대측량체계로 전환하여, 상수도 지하시설물의 공간정보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신설관은 땅을 메우기 전 측량을 원칙으로 하였으며(공공측량작업규정), 이미 매설된 관은 심도와 시설물의 재질에 따라 알맞은 탐사장비를 사용하도록 조치하였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

  • 2011년 7월 22일 서울 남영동의 한 상수도 맨홀 안에서 상수도 탐사작업을 하던 인부 3명 중 1명이 질식사하고 2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한 사건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공공측량작업규정에는 지하시설물 측량과 관련하여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안전규정이 추가되었다. 이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인력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작업자가 작업 시 안전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하고 있다.

• 공간정보의 품질과 시스템 기능을 높여 상수도 행정력 제고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을 C/S방식에서 Web기반의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편집할 수 있는 ‘GIS 편집프로그램’, 주제별 공간정보 조회가 가능한 ‘주제도 관리시스템’, 준공도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도면 관리시스템’을 추가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도시기준점과 GPS를 활용하여 기 구축된 상수도 시설물의 공간정보 오류를 계속 수정·보완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Daum 로드뷰와 연계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 향후에는 Active-X기반으로 구축된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WebGL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개선하여 도면을 출력하지 않고 휴대용PC(테블릿 또는 스마트폰)를 이용하여 시설물 점검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GIS 현장지원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 공공측량작업규정 준수 및 공공측량성과심사를 통한 정보의 공신력 획득

  • 상수도 시설물은 도시의 7대 지하시설물로, 상수도 시설물의 조사·탐사측량은「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 근거, 공공측량(지하시설물측량)으로 분류된다. 공공측량은「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시행규칙」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고시한 공공측량작업규정을 준수하여 작업하며, 대한측량협회의 공공측량성과심사를 받아야 공간정보의 공신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2005년부터 ‘상수도 GIS DB 정확도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측량성과심사를 실시함으로써 공간정보의 공신력을 획득하고 있다.

• 세계측지계 도입 및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타 관리시스템과의 융·복합 기반 마련

  • 위치정보의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를 기준좌표체계로 도입하여 위치정확도를 높일 뿐 아니라, 타 관리시스템과 좌표계의 기준을 통일시켜 시스템 간 도면의 중첩, 교차분석 등을 가능케 하였고, 데이터의 구조·방식·설계 등을 표준화하여 시스템 간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기능과 주제가 중첩되는 시스템 간의 통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시스템 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의 기회를 만들었다.

• 원인자에 의한 누수 감소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 도입 후, 도로개설 및 지하철 공사 등 유관공사 시행 시 정확한 상수도 관로 위치를 제공, 상수도 시설물을 피해 굴착하게 함으로써 원인자에 의한 누수 건수를 감소시켰다. 결과적으로 누수 발생에 따른 단수 및 녹물출수 불편사항이 감소되어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게 되었다.

표 8-4 원인자에 의한 누수발생 건수 현황

• ​누수복구 발생 시 상수도 GIS DB 정확도 개선사업'으로 구축된 시설물 위치 및 속성을 이용하여 누수 위치를 정확하게 굴착함으로써 굴착 개소를 감소시켜 복구비용을 절감하였다. 또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누수 시 신속하게 굴착하여 복구함으로써 단수 발생 시간을 최소하여 시민의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표 8-5 누수복구 시행에 따른 굴착개소 현황(80mm 이상 금속관로 누수발생 건수)

• 세계측지계에 기반한 정확도 높은 위치정보 및 속성자료는 업무담당자로 하여금 시설물 교체 및 보수공사 시에 공사계획 및 정책결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향후 GPS 단말기를 활용한 현장 모바일 시설물 관리의 기술적 기반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도로굴착복구시스템’ 등 타 시스템과 연계하여 각종 도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이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으로써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첫째,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공간정보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이다.

    •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각각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과 ‘서울시 공간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도시기반시설이 GIS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구축된 공간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단계별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공간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작업 절차가 제도적으로 표준화되어 정비되었으며, 시스템 구축 초기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여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가능케 하였다.

  • 둘째, 사업 담당부서의 전문성이다.

    • 총 6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공간정보과는 공간정보 전문가(석사, 기술자), 수도사업소 실무업무 10년 이상의 베테랑, 시스템 구축의 실무자로 인력을 구성하여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생성된 문서를 서고에 체계적으로 저장·관리하며, 업무 지침과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여 인력변동 시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셋째, 시스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이다.

    •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의 사용자는 각 수도사업소의 실무자, 본부의 시설관리부서 담당자 등이다. 이들은 사용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의 게시판이나 전화, 이메일 또는 사용자 간담회 등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의견을 보낸다.

• 특·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상수도 지리정보 구축사업은 1995년 NGIS 1차사업부터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현재 특·광역시뿐 아니라 대부분의 중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중에서도 서울시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은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그 구축 규모가 크고, 다년간 단계별 연속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독자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서울시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구축 및 유지관리 기술에 관한 자문을 요청하고 있다.
• 그 중에서도 서울시의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서 그 구축 규모가 크고, 다년간 단계별 연속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독자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서울시의 ‘상수도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기술에 관한 자문을 요청하고 있다.
• 또한 동남아시아, 남미 등 저개발국가에 우수정책으로 전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