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수품질확인제’는 내 집 수질검사와 옥내배관, 물탱크 관리 상태를 무료로 종합 진단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이 직접 수질검사에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 2008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시작된 ‘아리수품질확인제’는 2013년까지 총 360만 가구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질을 대표하는 5개 항목(탁도, pH, 철, 구리, 잔류염소)에 대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직접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2013년에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통해 총 32만 가구가 수질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450가구에 대해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389), 소형물탱크 철거 및 직결급수 전환(50), 물탱크 청소(11) 등의 수도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였으며, 금년부터는 수질검사는 물론 물맛, 냄새까지 검사하고 있다.

• 급수환경 개선가구, 어려운 이웃 등 매년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실시

•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하여 음용 적합여부 파악

  • 부적합시 일반세균, 대장균 등 7개 항목 추가 검사 실시

주요검사 항목

• 탁도(Turbidity) :물의 흐림 정도
• 수소이온농도(pH) :물의 산성, 알칼리성 판단 기준
• 잔류염소(Residual Chlorine) :소독력이 있는 형태로 물 속에 존재하는 염소량 판단
• 철(Iron) :철관의 철 용출 여부
• 동(Copper) :동관의 동 용출 여부

• 지역 주민들을 수질검사원으로 채용, 수요가와 함께 수질검사 실시

•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시민들로 하여금 수도꼭지 수질을 확인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 2001년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매년 약 5만 가구에 대해 실시해 오던 무료 수질검사를 수돗물 수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60만 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완료하였다.

• 2011년부터 급수환경개선가구, 어린이집, 학교, 어려운 이웃 및 희망가구 등으로 대상 가구를 특화 추진하여 매년 30만 가구에 대해 수질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

• 급수환경개선가구, 어려운 이웃 등 매년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실시

  •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2017년 한해 동안 총32만 가구가 수질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668가구에 대해서는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630), 퇴수조치(27), 물탱크 청소 및 수위조절(11) 등의 수도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였으며, 2018년부터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에 대해 야간 수질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하여 음용 적합여부 파악

  • 수질검사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을 검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는 ‘수질적합성적서’를 발급하고, 부적합판정 시에는 시료를 채취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아연, 망간, 염소이온 등 7개 항목을 추가 정밀 검사하는 등 수질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지역 주민을 수질검사원으로 채용, 수요가와 함께 수질검사 실시

  • 아리수품질확인제’는 시민들이 직접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참여하는 제도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일반인을 수질검사원으로 채용하여 수질검사방법, 수질민원처리 및 친절교육 후 현장 방문하여

    • 수요가와 함께 수도꼭지 수질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한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시까지 지속관리

      • 1차 검사: 탁도,수소이온농도, 철,구리,잔류염소

      • 2차 검사: 일반세균, 총대장균군,대장균,아연,망간,염소이온,암모니아성질소

• 표 5-1 수질검사원 채용(2018년) : 160명(장애인 3명 포함)

• 수질검사원들의 수질측정기 조작방법 및 친절교육, 정수처리 과정, 수돗물에 대한 일반상식 등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고 수질검사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을 검사해야 하므로 각 항목별 수질검사 장비 구입이 필요하다.

•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매년 약 5만 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
• 2008년부터 2017년까지 498만 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

• 서울시에서 최초로 실시한 ‘아리수품질확인제’는 현재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에서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부터 환경부에서 수도꼭지 무료 수질검사제도인 ‘아리수품질확인제’를 벤치마킹하여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전국지자체에 도입하여 시행 중에 있다.

• 2009년 : UN공공행정상 서비스분야 대상 수상

• 2010 국제비지니스상(IBA) 수상

국제적인 품질분석 전문기관인 미국의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과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 부터 수질을 검증받은 세계적인 품질임을 보여줬다.

• 2016년: 국제식품규격(ISO22000) 인증 획득

깨끗하고 건강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국제표준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tandards)의 국제식품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ISO22000이라고 불리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은 식품의 생산 및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리수는 6개의 아리수정수센터의 취수 과정부터 시작하여 수도꼭지에서 아리수가 나올 때까지의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기준의 검사를 거쳐,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전 과정에서 ISO22000인증을 받은 것은 서울시가 국내 최초이다. 해외의 경우, 스페인 아그바 정수장, 호주 멜버른 정수장 등 선진화된 정수장만이 ISO22000인증을 획득했다. 아리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의 실사 결과 모든 검사를 통과하여, 2016년 11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ISO22000 인증서를 전달했다.

<사진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 서울시 보도자료: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할 때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view/30659?tr_code=snews)
• 서울시 보도자료: 브랜드대상부터 ISO22000까지 국내외로 인정받은 아리수의 2016년(http://arisu.seoul.go.kr/arisu_center/center2/sub4.jsp?&thisPage=1&brdType=R&bbIdx=14539&searchField=title&searchText=)
• 아리수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c1/sub2.jsp?tr_code=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