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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US_Sustainable Brands] 새로운 공유경제의 허브로 부상하는 영국, 조심스레 공유경제를 지속하는 한국

등록일 2017-02-20 글쓴이 ssunha

새로운 공유경제의 허브로 부상하는 영국, 조심스레 공유경제를 지속하는 한국

Trending: UK Emerges as Sharing Economy Hub While Korea Treads Car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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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로 경제 전망이 불확실해진 영국에서는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올해 주요 부문의 공유경제가 약 80억 파운드 성장할 전망
- 한편 한국은 보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공유경제의 세계적 롤모델로 만들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 하는 것은 쉽지 않았음
- 에어비엔비와 우버도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시장은 혁신과 파괴 사이에는 간극이 있으며,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법규를 따라야 한다고 말함
- 박 시장은 공유경제가 한국의 전통적 과거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2012년부터 국내의 스타트업들을 지원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
- 그러나 아직 성공적 롤모델의 부족, 정부기금에 대한 과도한 의존, 구식 규제 등 어려움이 남아 있으며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만들어진 규제는 미래에는 바뀌어 나갈 것이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