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등 C-ITS 데이터, '서울교통 빅데이터 포털' 통해 제공
- ‘22.10.05(수), 서울 C-ITS의 실시간 도로위험, 신호, 차량상태 등 정보를 ‘공공데이터’와 ‘서울교통 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국내 최초 오픈API로 제공
- 특히 도심 주요 교차로(788개소)의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도 제공
→ ‘24년까지 4차로 이상 모든 교차로(3,660개소) 정보로 확대 예정
- 서울C-ITS와 교통빅데이터의 융·복합분석을 통해 새로운 교통정보 제공 가능
- 특히 도심 주요 교차로(788개소)의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도 제공
→ ‘24년까지 4차로 이상 모든 교차로(3,660개소) 정보로 확대 예정
- 서울C-ITS와 교통빅데이터의 융·복합분석을 통해 새로운 교통정보 제공 가능
□ 서울시는 ‘22.10.05(수)부터 도심 주요 교차로의 현재 신호색이 무엇인지, 남은 신호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 서울 C-ITS 데이터를 ‘공공데이터(data.go.kr)’와 ‘서울교통빅데이터(t-data.seoul.go.kr)’포털을 통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서울C-ITS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 및 교통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V2X기반 첨단 시설을 상암, 강남 등 도심 지역 그리고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는 도로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 시는 현재 주요 교차로 642개소의 실시간 교통 신호 및 잔여 시간 데이터 등 V2X기반의 서울 C-ITS 교통데이터 및 기반정보를 ‘22.03.14(월)부터 전용망으로 민간 내비게이션(티맵, 카카오모빌리티)에 제공하고 있으며
□ 금 번 ‘22.10.05(수)부터는 시민 누구나 서울 C-ITS 교통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오픈API로 개발하여 ‘공공데이터’와 ‘서울교통 빅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한다.
○ 오픈 API 서비스 개발은 행정안정부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V2X 데이터의 민간 개방을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했다.
□ 기존에 제공되던 642개소의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도 146개를 추가하여 788개소로 확대 제공하고, 향후 ‘24년까지 4차로 이상 모든 도로의 교차로 3,660개소로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스마트 ITS2.0 구축사업」추진과 함께▴도심(사대문안)▴여의도▴강남▴상암(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주요간선도로(중앙버스전용차로) 등 주요교차로788개소의 실시간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 확대한다.
□ ‘교통신호정보’ 뿐만 아니라 1,700대(시내버스1,600대,택시100대)의 차량에서 수집되는 교차로위험정보, 보행자정보등 ‘도로위험정보’, 차량 위치나 급감가속 등 ‘차량정보’ 그리고 맵 데이터 등 기반정보도 제공한다.
□ 시는 이번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실시간 C-ITS 데이터와 다른 교통 데이터를 융·복합한다면 운전자 편의와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연구·개발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다양한 교통데이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례”라며,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첨단 교통 체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