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충전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친환경 '스마트폴' 구축
- 전기차 충전·드론 스마트폴 6개 구축완료…가로등·CCTV·와이파이·전기차충전 한번에
- 도로변 주차장에 급속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시민편의 향상, 친환경 도시 기반시설로 활용
- 드론 탑재·충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교통정체 개선, 불법주차 계도 등 공공서비스 실증활용
- 상반기에 서울시내 스마트폴 총 280개로 늘어나 시민과 가까운 거리서 복지·편의↑
□ 서울시가 한층 더 똑똑해진 ‘스마트폴’(전기차 충전 스마트폴·드론 스마트폴)을 이수교차로, 신용산역, 성북동길 일대 3개소에 총 6개를 구축했다.
○ ‘서울시 스마트폴(S-Pole)’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횡단보도 등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도시 기반시설로, 이번에는 전기차 충전기능과 드론의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 기술이 추가로 적용됐다.
□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은 도로변 가로등에 1시간 내 충전이 완료될 수 있는 급속 충전기능과 폐쇄회로TV(CCTV),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폴이다. ▴용산구 신용산역 일대 한강로 2가동 노상공영주차장(2개) ▴성북구 성북동길 심우장 IoT주차장(2개) 등 도로변 주차장에 총 4개가 설치되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 2가지 충전방식의 동시 충전을 지원하여 대부분 전기차 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며,
○ 충전기 주변에 별도 시설로 설치되던 분전반을 하나로 통합 구축했고, 도시 어디에 설치해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일반 가로등을 확장한 형태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시범 설치했다.
○ 이번에 구축 완료한 4개에 이어 올해 5월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공원과 수경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에도 3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드론이 머무를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은 ▴서초구 반포천 일대(이수교차로, 반포종합운동장 인근)에 2개가 설치되어 도심 내 드론을 활용한 교통·안전 개선용 실증시설로 활용한다.
○ 고정 카메라로만 교통정보를 수집하던 교통감시지주(pole)에 드론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스테이션 기술을 적용, 이동식 드론이 촬영한 교통정보를 더해 보다 세밀한 교통체증 원인 확인과 개선 지원시설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 불법주정차 단속·계도 업무와 시민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기기로의 드론 활용 방안을 실증할 계획이다.
□ 2020년도부터 구축을 시작한 똑똑한 도시기반 시설 ‘스마트폴’은 서울광장, 청계천, 숭례문, 구로구 일대 등에 현재까지 149개가 설치됐고, 올해 상반기 내 강동구·종로구·동작구 일대에 131개의 스마트폴을 설치하여 도시 곳곳 총 28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폐쇄회로TV(CCTV) 등 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인프라”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 친환경 도시기반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도로변 주차장에 급속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시민편의 향상, 친환경 도시 기반시설로 활용
- 드론 탑재·충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교통정체 개선, 불법주차 계도 등 공공서비스 실증활용
- 상반기에 서울시내 스마트폴 총 280개로 늘어나 시민과 가까운 거리서 복지·편의↑
□ 서울시가 한층 더 똑똑해진 ‘스마트폴’(전기차 충전 스마트폴·드론 스마트폴)을 이수교차로, 신용산역, 성북동길 일대 3개소에 총 6개를 구축했다.
○ ‘서울시 스마트폴(S-Pole)’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횡단보도 등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도시 기반시설로, 이번에는 전기차 충전기능과 드론의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 기술이 추가로 적용됐다.
○ 2가지 충전방식의 동시 충전을 지원하여 대부분 전기차 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며,
○ 충전기 주변에 별도 시설로 설치되던 분전반을 하나로 통합 구축했고, 도시 어디에 설치해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일반 가로등을 확장한 형태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시범 설치했다.
○ 이번에 구축 완료한 4개에 이어 올해 5월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공원과 수경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에도 3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드론이 머무를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은 ▴서초구 반포천 일대(이수교차로, 반포종합운동장 인근)에 2개가 설치되어 도심 내 드론을 활용한 교통·안전 개선용 실증시설로 활용한다.
○ 고정 카메라로만 교통정보를 수집하던 교통감시지주(pole)에 드론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스테이션 기술을 적용, 이동식 드론이 촬영한 교통정보를 더해 보다 세밀한 교통체증 원인 확인과 개선 지원시설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 불법주정차 단속·계도 업무와 시민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기기로의 드론 활용 방안을 실증할 계획이다.
□ 2020년도부터 구축을 시작한 똑똑한 도시기반 시설 ‘스마트폴’은 서울광장, 청계천, 숭례문, 구로구 일대 등에 현재까지 149개가 설치됐고, 올해 상반기 내 강동구·종로구·동작구 일대에 131개의 스마트폴을 설치하여 도시 곳곳 총 28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폐쇄회로TV(CCTV) 등 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인프라”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 친환경 도시기반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