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민주혁명인 촛불 시위 후, 한국은 짧은 시간에 먼 길을 걸어왔고, 새로운 정부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
- 판문점에는 남북한 병사들이 아직 서로 대치하고 있으나 1년 전만해도 긴장감이 넘쳤던 한반도가 이제는 평화와 민주주의, 진보를 희망하는 혁신의 상징이 되었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수십 년 동안 소위 "재벌"이라 불린 삼성,현대, LG가 주도해온 밀실정치의 종말을 환영하고 있음
- (서울시장 부분) 시민운동가 출신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든 참가자들이 도시와 지역, 국가의 공동 소유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음. 오는 6월 13일, 3번째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박원순 시장은 "지금 우리는 또 다른 100년이 필요하다"고 밝힘.
- 이런 모든 진전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분단국가로 남아있음. 또한 주로 젊은 세대와 도시 거주 인구는 새로운 기회를 환영하고 있지만, 지방 시골 지역의 노인들은 아직도 보수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
- 한국 민주주의 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명한 지도력이 필요함. 남북회담 후 국민들은 한국 지도자에게 더 많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