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_Le Quotidien]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불법 성매매 단속
한국 :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불법 성매매 단속
Le Quotidien (캐나다) 2018.3.16.(금)
- - 서울시는 가정주부, 학생, 회사원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운영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 상에서 성매매 정보를 감시하는 역할을 해왔음
- -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성매매 광고 등 불법, 유해 정보 약 5만 건을 잡아내는 성과를 올렸음
- - 시민감시단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에 거주 또는 직장, 학교에 다니는 만 18세이상이면 가능하며, 서울시가 실시하는 사전교육을 거쳐 정식으로 감시활동에 참여하게 됨
- - 실적이 좋은 감시단원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고, 일부 대학교에서는 학점으로도 인정해 줌. 또한 실적이 우수한 사람은 서울시장이 직접 상을 수여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