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재생사업으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자료출처: https://www.leekuanyewworldcityprize.com.sg/>

Channel NewAsia (싱가포르) Wendy Wong  2018.3.16.(금)

•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높은 삶의 질과 함께 포용적이고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의 공동 주관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우수도시를 시상함
• - 주최 측은, 서울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갖춘 대담한 리더십', 시민과 이해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자동차 중심의 교통에서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의 성공적인 변신이 수상 이유라고 밝힘
• - 박원순 서울시장은 채널뉴스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2030 마스터플랜’ 사례를 인용하면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함. 그는 "시민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자산이다. 그래서 항상 시민들에게 시정 책정 의사결정 시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밝힘

서울,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The Straits Times (싱가포르) Rahimah Rashith 2018.3.16.(금)

• - 서울이 콜롬비아 메델린, 중국 소주, 스페인 빌바오, 미국 뉴욕시에서 이어 다섯 번째로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서울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청계천복원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도시에 이름을 올림
• - 박원순 시장은 "서울을 '메타 폴리스'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민들의 과거 회상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인정한 상이라고 믿는다"고 말함 

서울,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싱가포르)2018.3.16.(금)

• - 서울이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비전 있는 리더십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은 삶의 질이 높고, 포괄적이고 창의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함
• - "서울은 한때 문제가 많은 도시였으나, 놀랍게도, 강력하고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시민참여와 데이터 중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상황을 바꿔 놓았다. 메가시티로서 서울은 포괄적이고 역동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도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명위원회 위원장은 밝힘 

서울,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MVRDV (네덜란드) 2018.3.16.(금)

• - 서울시가 권위 있는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함
• - 심사위원단은 특히 청계천 복원과 연세로 보행자 승용차, 서울로 7017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언급함 

서울,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Open Gov Asia (싱가포르) Priyankar Bhunia 2018.3.17.(토)

• - 한국의 수도, 서울이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심사위원단은 서울은 변화 의지를 가진 메가시티의 역할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고도로 혁신적인 도시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함

한국 서울시, 리콴유 올해 세계도시상 수상

Zaobao (싱가포르) 2018.3.16 (금)

• - 서울시, 29개 도시 모두 제치고 금년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 - 리콴유스쿨 학장 키쇼어마부바니는 "서울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재한 도시임에도 창의적 리더십과 시민참여, 정보(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결방안 을 통해 국면 전환을 이뤄낸 점이 가장 놀랍다"고 전해

서울, 올해의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Taiwan News (대만) 2018.3.16 (금)

• - 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한국 서울시가 28개 도시를 제치고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 - 리콴유 스쿨 학장 키쇼어마부바니는 "서울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재한 도시임에도 창의적 리더십과 시민참여, 정보(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결방안을 통해 국면 전환을 이뤄낸 점이 가장 놀랍다"고 전해
• - 시상식은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 (WCS, World Cities Summit 7.8.~12.)에서 개최될 예정

개발도시의 악몽을 뒤바꾸는 3가지요소

Zaobao (싱가포르) 2018.3.17 (토)

• - 서울이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리콴유 스쿨 학장 키쇼어마부바니는 "서울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재한 도시임에도 창의적 리더십과 시민참여, 정보(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결방안을 통해 국면 전환을 이뤄낸 점이 가장 놀랍다"고 전해
• - 서울은 한때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인한 사회 불균형 문제에 직면했으나 현지 정부가 국민 복지를 위해 발전보다는 인본주의 위주인 보행재생 등에 중 점을 두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보도. 

서울, 도시재생으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IntellAsia.net (호주) 2018.3.19.(월)

•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높은 삶의 질과 함께 포용적이고,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함
• -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의 공동 주관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우수도시를 시상함
• - 주최 측은 서울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갖춘 대담한 리더십', 시민과 이해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자동차 중심의 교통에서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의 성공적인 변신이 수상 이유라고 밝힘
• - 박원순 서울시장은 채널뉴스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2030 마스터플랜’ 사례를 인용하면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함. 그는 "시민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자산이다. 그래서 항상 시민들에게 시정 책정 의사결정 시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한다“고 밝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수라야바,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Kompas (인도네시아) 2018.3.18.(일)

• - 수라바야시가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함
• - 이 외에 함부르크(독일), 카잔(러시아), 도쿄(일본)도 특별상을 수상함
• - 수여식은 지난 토요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수라바야 시장은 수라바야시 발전에 함께 힘쓴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함
• -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의 공동 주관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우수도시를 시상함
• - 한편 올해는 서울이 세계도시상을 수상했으며, 이전 수상도시로는 2016년 메델린(콜롬비아), 2014년 쑤저우(중국), 2012년 뉴욕(미국), 2010년 빌바오 (스페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