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을 통한 세운상가의 매력적인 변신

DeZeen (영국) Owen Hatherley 2018.01.04.(목)

- 서울의 낙후된 건물 중 하나로 낡고 어두운 전자상가로만 기억되던 세운상가가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도시재생을 이룬 좋은 모델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접하게 된 서울로7017과 세운상가는 기자가 2017년에 경험한 가장 흥미로운 건축물
- 세운상가는 본래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게 되면서 지역주민들과 위원회를 조성해 철거 대신 도시재생프로젝트로 전환시킨 사례. 세운상가는 기존의 건물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존의 입주자를 배제하지 않고 도시재생사업을 펼친 좋은 예

(원고보기) https://www.dezeen.com/2018/01/04/owen-hatherley-sewoon-sangga-seoul-extraordinary-revamp-brutalist-mega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