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_Campaign Asia-Pacific] ‘서울’의 장소마케팅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서울’의 장소마케팅에서 배울 수 있는 것
Campaign Asia-Pacific (홍콩) Lauren Arena 2017.12.14.(목)
- - 한국은 지난 일 년 간 북한의 핵위협, 중국의 사드보복, 정치스캔들 등으로 관광 및 MICE 분야에 큰 타격 입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관광마케팅 주식회사(STO)는 중국을 타깃으로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
- - STO 서울컨벤션뷰로 박진혁 디렉터는 “올해 시장다각화 전략을 적용했고 이 것은 내년에도 유지할 것. 특히 중국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대부분 중국) 관광객은 24% 정도 감소했으나, MICE 분야는 오히려 20% 정도 증가했다”라고 밝힘
- - 실제로 한국과 중국은 지난 10월, 사드보복을 중단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합의. 실제로 지난 달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가 빠른 시일 내에 양국 간 전 분야의 교류를 회복해야 한다는 데 동의함
- - 지난 11월 ‘JEC 아시아(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최됐는데, 참가자가 작년 대비 약 30% 증가해 역대 최고치 갱신
- - 10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IMEX 아메리카 트레이드쇼’(북미 최고의 MICE 행사) 기간 중 서울켄벤션뷰로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컨벤션뷰로 와 공동으로 북미와 유럽 바이어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MICE 장소로서의 아시아를 대대적으로 홍보
- - 특히, STO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보다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원문보기)Selling Seoul: A lesson in destination marketing South Korea’s capital is shaking off its geopolitical curse to win business ahead of the PyeongChang Winter Games.
Read more at: http://www.campaignasia.com/article/selling-seoul-a-lesson-in-destination-marketing/44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