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2개국 138 개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CITYNET (이하 시티넷) 총회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 라닐 위크레메싱게(Ranil Wickremesinghe) 총리 참석한 이번 시티넷 총회는 ‘우리 의 도시, 우리의 미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문제 해결방안 공유’라는 주제로 열림.

- 콜롬보 시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티넷 의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함

- 도시 간 발전 협의체인 CITYNET(이하 시티넷)의 총회가 스리랑카 총리 지원 하에 콜롬보에서 개최. 이번 총회에는 비제이 자가나단(Vijay Jaganathan) 시티넷 사무총장, 비타나 쿠르푸 아라치치게 아누라(Vithana Kuruppu Arachchige Anura) 콜롬보 시의회 의장(시장대행)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
 

- 박원순 서울시장은 스리랑카 총리를 만나 올해로 수교 40주년을 맞는 한국과 스리랑카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함.

- 시티넷 회장으로서 이번 총회를 콜롬보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스리랑카에 감사 인사 전함.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티넷 의장이자 회장도시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 아태지역 공동번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