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페로, 서울에서 설계공모전에 당선되다

(원문보기) <CORÉE DU SUD>Dominique Perrault remporte un concours international à Séoul

Business Immo (프랑스) Will Coldwell 2017.10.24.(화)

• -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서울 강남에 들어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빛과 함께 걷다(LIGHT WALK)'로 당선됨
• - 도미니크 페로 건축사무소는 “가장 효율적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환승센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끔 설계했다”고 밝힘
• - 지상부엔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의 하이드파크를 연상시키는 2만8천 평방미터의 중앙 광장이 생겨(강남에 조성 중인) 국제업무지구에 녹지대를 제공하고, 지하공간은 자연광이 지하까지 전달되는 '라이트빔(Light beam)'이 설치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