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공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한발 나아가다

Sputnik UK판 (러시아) 2017.8.25.(금)

-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25일 금요일, "그동안 완전 공개에 합의하지 못했던 한·중·일 미세먼지 공동연구 결과를 향후 공개하기로 했다"며 "이는 매우 큰 진전"이라고 밝힘

- 한중일 국경 간 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는 지난 2013년 한국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결과보고서는 2017년 말 발표될 예정임

- 미세먼지 문제는 최근 한국에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대기질 측정 전문 웹사이트인 에어비쥬얼(AirVisual)은 뉴델리 다음으로 서울 의 대기질이 좋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