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_ZUU Online] 자전거 확산이 더딘 한국, 서울 따릉이의 현황
자전거 확산이 더딘 한국, 서울 따릉이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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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가 7월 7일부터 회원 가입을 할 필요가 없어지며 관광객 및 여행객들까지 이용자의 폭이 넓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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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릉이는 2015년 10월 15일에 운영 개시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로 1시간권 혹은 2시간권을 구입해서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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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보급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던 배경에는 언덕 지형이 많고, 저렴한 가격이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자체가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는 사람이 이용한다는 인식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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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스포츠로서 자전거가 다시 각광을 받기도 하였고 4대 강 공사를 축으로 한 그린딜정책이 시행되면서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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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적 교통수단이긴 하나 도난 위험이 높은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따릉이’도 문제가 있는데 30분 단위로 초과 요금이 발생하는 점, 4시간이 지나도 반납하지 않은 경우 도난 자전거로 신고되는 점, 통행 구간이 애매한 점, 안전하게 자전거를 운전하기 쉽지 않은 점 등이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