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_에너지] 서울의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신재생전력 판매 얼마나 될까?
■ 서울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최근 3년 동안(2011~2014년) 14.9% 증가했으며, 에너지원의 대부분은 폐기물(55.5%)과 바이오(33.5%)로 구성
- 서울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2011년 256천toe에서 2012년 233천toe로 감소했지만 2013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4년에는 294천toe로 나타나 3년전 대비 14.9% 증가
- 서울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원은 폐기물(55.5%), 바이오(33.5%), 연료전지(4.1%), 태양광(4.0%), 지열(2.5%)순
■ 2015년 서울의 신재생전력 거래금액은 327억 원으로 2011년보다 8.6배 증가
- 2011년 38억 원이였던 신재생전력 거래금액은 2015년 327억 원으로 4년간 연평균 71.3% 증가
- 연평균 증가율은 바이오(가스)가 151.0%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태양에너지 113.8%, 연료전지 78.7%, 폐기물(소각) 53.0% 순으로 나타나 바이오(가스)와 태양에너지의 거래금액은 적지만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