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_교통] 서울시 자전거도로, 얼마나 늘었나?
서울시 자전거도로 길이는 775.9㎞로 2012년 보다 16.5% 증가
2015년 서울시 자전거도로 길이는 775.9㎞로, 유형별로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574.9㎞로 가장 길었고, 그다음은 자전거 전용도로 99.5㎞, 자전거 전용차로 51.8㎞, 자전거 우선도로 49.7㎞ 순 자전거 도로의 길이는 꾸준한 증가추세이며, 2012년부터는 자전거 전용차로, 2015년부터는 자전거 우선도로가 신설되어 유형이 다양화
동남권 지역의 자전거도로 길이가 가장 길고, 서북권과 도심권의 자전거도로 증가율이 가장 높아
권역별 자전거도로 길이는 동남권(184㎞)이 가장 길었으며, 그다음은 서남권(125.8㎞), 동북권(111.8㎞), 서북권(56.1㎞), 도심권(43.5㎞) 순 상대적으로 다른 권역들에 비해 자전거도로 길이가 짧은 서북권과 도심권이 2012년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여(서북권: 137.7% 증가, 도심권: 101.4% 증가)
자전거 전용도로는 서남권,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동남권이 가장 길어
자전거 전용도로는 서남권(37.2㎞)이 가장 길었으며, 그다음은 동남권(22.8㎞), 동북권(6.2㎞), 서북권(3.9㎞), 도심권(1.5㎞) 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동남권(156.9㎞)이 가장 길었으며, 그다음은 동북권(74.7㎞), 서남권(71.5㎞), 서북권(24.4㎞), 도심권(18.2㎞) 순